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융합된 대전문화재단의 ‘대전융복합예술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된다.22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대전융복합예술 프로젝트는 우선 포럼, 레지던시, 공모전, 청소년 캠프 등 4개 프로그램을 열어 그 성과를 마지막 프로그램인 ‘아티언스 페스티벌’...
대전문화재단은 19일 문화예술단체 커뮤니티지원사업 ‘희희낙락’ 지원 단체로 총 5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 단체는 문화예술교육연구회, 문화예술 공유모임 ‘오감’, 황금연못 음악공작단, 우리대전 같은책읽기 네트워크, 대전문화사랑방 등이다.이 단체들은 단체당 200만 원...
1960년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이 배경이다.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재클린(바네사 파라디)은 다운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아들 로랑과 살아간다. 그는 다운증후군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이혼 후 찾아든...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은 보스 한상무(조성하)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비틀즈의 철학자’, ‘조용한 비틀’로 불리는 조지 해리슨. 그래미상을 모두 11차례 수상하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두 번이나 입성한, 팝 음악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뮤지션이다.밴드 ‘비틀즈’의 일원으로만 존재하기엔 너무나 깊고 넓었던 그의 세계는 비틀즈 해...
천개의 풍경이 전시장 벽면을 가득 메웠다.순수 아마추어 작가들부터 지역 내 가정주부와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56명이 1000여 점의 작품들을 출품해 공동으로 전시회를 준비한 것.아기자기한 소품 크기의 작품들은 오는 24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각...
=등록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옛 산업은행 대전지점 건물이 ‘안경사 테마박물관’으로 재탄생한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다비치안경체인은 이날 시청에서 옛 산업은행 대전지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시는 그동안 매각과 훼손 우려...
배트맨 시리즈가 완결편 ‘다크나이트 라이즈’로 돌아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연출한 세 번째 작품이다. 어린시절 부모가 무참히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한 두 소년이 한 명은 배트맨이 되고 또 한 명은 악당이 됐다. 배트맨은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개성...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일 서구 용문동 센터에서 개관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18주년에는 기념식과 함께 여성가장 및 결혼이민여성 장학금 전달식, 결혼이민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이날 전달되는 장학금은 지난달 아나바다 장터를 통...
대전시립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육강좌를 실시한다.이 어린이 교육강좌는 8월 26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1~3전시실에서 열리는 ‘여기 사람이 있다’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진행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시립미술관은 ‘권진규와 자소상’(7월 26~...
대전지역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문 문화예술센터인 ‘중증장애인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전시척수장애인협회(이하 척수협회)는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부설 중증장애인문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중증장애인문화센터는 대전지역 중증장애인의 문화 ...
대전문화재단은 올 9월 개관 예정인 대전문학관 관장에 박헌오 전 문학관 개관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박 초대 관장은 대전시 문화예술과장, 문화체육국장을 거치면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컨벤션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