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2023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39개 종목의 동호인 선수와 시민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7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시체육회 주최, 5개구 체육회, 38개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6~17일 엑스포시민광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대회 첫 날에는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생활무용, 체조, 국학기공, 댄스스포츠, 줄넘기, 합기도, 씨름경기, 우슈, 에어로빅, 태권도, 넷볼, 플로어볼, 줄다리기 종목의 동호인 경기와 시범공연이 진행됐다.특히 대전여성기업
202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