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생활체육협의회는 2, 3일 양일간 충북 단양 일원에서 20여 가족(105명)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주말 가족스포츠캠프에서는 래프팅과 서바이벌게임 등 자연과 하나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리가 전국 최고다.'아직은 동호인 수가 그리 많지 않지만 꾸준히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핀수영 동호회 중 전국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팀이 있다.바로 대전시립수영장팀인 샤크핀(Shark Fin)이다. 핀수영은 발에 커다란 핀(fin·물갈퀴)을 신고 근육의 힘만을 사용, 물 표면 또는 수중으로 수영하는 것이다.유럽에서 수영의 새로운 경기종목으로서 개
대전시체육회는 청소년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인 '학생 도보체험 대장정 행사'를 마련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학생 도보체험 대장정은 대청호 주변을 1일 평균 약 25㎞ 이상 걷는 2박3일 일정의 행사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지역 초·중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다.시체육회는 청소년의 심신단련을 통해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행사를
"하루라도 코트에 나가지 않으면 몸이 근질거립니다."3·1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와 순대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천안시 병천면.이곳에 역사(30년)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동호회, 병천테니스클럽(회장 김성주)이 있다. 이 모임의 결성은 197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선교활동을 위해 병천면 성공회에 와 있던 영국의 한 선교사가 스포츠문화가
청양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영춘)가 최초로 오는 18일 야간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걷기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걷기운동의 붐을 조성하고 군민화합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이 대회는 이날 오후 8시 천강아파트 앞 지천둔치에서 출발해 넉배, 청송초 삼거리, 청양농공고 사거리, 주공아파트 앞을 거쳐 천강아파트 둔치까지 5㎞의 거리로 40분
'대전시민의 건강 축제에 참가합시다.'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제4회 대전시민 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6일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리며 참가 접수기간은 이달 15일부터 9월 26일까지로 4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참가자격은 대전시민에 한하고 하프코스(21.0975㎞)와 미니코스(10㎞)로 나뉘
대전시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재선)는 12일 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5개 고교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클럽 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배드민턴 1개 종목만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관저고는 오택우-조영준 복식조가 맹활약하며 양재민-김민관이 선전한 대전공고를 제치고 개인과 단체 모두를 석권했다.시생체협은 내달 효광원을 시작
제1회 국민생활체육 대전시 볼링연합회장배 대회가 5, 6일 양일간 동구 효동 크리스탈볼링장에서 열린다.대전 볼링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첫날인 5일에는 남녀 개인전이 개최되고 둘째날인 6일에는 3인조전 경기가 치러진다.각 부문 순위는 6게임 종합으로 결정되며 개인전 우승자와 3인조전 우승팀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만원, 50만원이 주어진
제8회 대덕구청장기 생활체조 한마당축제가 26일 대덕구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오희중 대덕구청장, 김경시 대전시생활체조 연합회장 및 17개팀 300여명의 생활체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모두 12개팀이 출전한 건강체조 부문에서는 목상클럽이, 3개팀이 출전한 기공체조 부문에서는 중리지원팀이 작품상(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 트로피와 상금 10만원을 부상으로
스쿼시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건강관리를 위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하는 알파스포츠센터 이기영 사장은 시간에 비해 운동량이 많은 것이 스쿼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스쿼시(1분당 15㎉ 이상)는 우리 주변에서 많이 즐기는 골프(5㎉)나 테니스(8㎉)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월등히 많다"며 "더욱이 스쿼시는 운동량이 많다고 알고 있는
"100% 유산소운동인 스쿼시는 체력 향상 및 체중 조절은 물론 여성들의 균형잡힌 몸매 유지에 효과가 좋습니다."대전 스쿼시연맹 조성훈 사무국장은 "스쿼시는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스포츠"라며 "스쿼시를 배우려면 스쿼시를 즐길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해야 하는데 코트가 정규 규격(가로 6.4m, 세로 9.7m, 높이 5.64m)에 가까운
'박진감 넘치는 스쿼시 한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한다.'스쿼시는 신세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어린이, 여성 또는 중·장년층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체력 향상과 체중조절, 심폐기능 강화,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을 종합적으로 길러 주는 운동이다.최근에는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려는 많은 여성들이 스쿼시를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