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전과 열전을 거듭했던 4·11총선이 끝이 났다. 12일 대전 서구 한민시장 앞 횡단보도에 유권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 당선자의 당선사례 현수막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민주통합당 청주 흥덕을 노영민 국회의원 당선자가 12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 4·11 총선이 끝난 12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주민센터 직원들이 거리에 걸린 선거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 새누리당 청주 상당 정우택 국회의원 당선자가 12일 청주시 상당구 수동 청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내 식당에서 노인들에게 점심급식봉사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은 12일 성명을 내 “4·11총선에서 충북도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이번 선거 결과를 채찍삼아 더욱 더 도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민과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 실...
▲ 4.11총선을 마친 12일 대전시 중구 유천1동사무소 직원들이 주택가 골목에 붙어있는 선거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장수영 기자 furnhanul@cctoday.co.kr
당선의 기쁨도 잠시, 대전지역 6명의 당선자는 첫 일정부터 빼곡하게 짜인 일정표에 맞춰 종일 발품을 팔았다. 이미 재입성하거나 입성 경험이 있던 당선자는 어느 정도 여유를 부리는 노련함이 묻어있다면, 처음 여의도 입성이란 기대에 부풀어 있는 후보자의 발걸음은 쉴 틈이 ...
제19대 총선에서 대전·충남·세종 당선자 17명을 큰 틀에서 분석해 보면 ‘반수 이상이 수도권 대학을 나와 젊었을 때부터 정치에 꿈을 가졌고, 50대 때 소망을 이룬 것’으로 압축된다.이 가운데 5명은 수성에 성공했고, 대전 중구 강창희, 세종특별자치시 이해찬, 충남 ...
▲ 4.11총선이 끝이 났다. 12일 대전의 한 당선자 사무실에 당선을 축하하는 화환이 속속 배달 돼 길게 줄지어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의 4·11 총선 승리는 ‘달라지지 않은 중부4군을 바꿔보자’는 민심 외에도 박풍(朴風) 등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경대수 당선자는 총선에서 전체 유효투표수 9만 5914표 가운데 53.66%인 5만 1471표를 얻어 46.33%(4만 4443표) 득...
세종시 초대 국회의원, 시장, 교육감선거에서 낙선한 후보자들이 당선사례에 앞서 낙선사례를 먼저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선거로 인해 분열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낙선 후보자들이 앞장서 오히려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좋은 ...
새누리당은 4·11 총선에서 총 152석(지역구 127, 비례대표 25)을 획득, 압승을 거두며 과반의석을 넘겼다. 새누리당은 특히 충청권과 강원 등지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단독 과반의석을 확보했다.새누리당은 서울에서 16석, 부산에서 16석, 대구 12,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