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구 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구민들이 차안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상담과 검체 채취를 받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1인당 검체 채취 대기 시간을 기존 최대 1시간에서 10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현재 선별진료소는 △전화 상담으로 기초역학조사 △유증상자는 진료 예약 △예약일 차안에서 본인 확인 △발열 체크 및 검체 채취 순서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박정현 청장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은 더 신속
대전 대덕구는 오는 5월 3일까지 9주 연속 지역화폐 대덕e로움 사용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구는 대덕e로움으로 5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대덕e로움 페이스북·밴드 게시글 댓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대덕e로움 카드를 지급한다.또한 구는 10% 특별할인 기간을 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법동 전통시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방역작업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전통시장·상점가 등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앞으로 일주일을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가능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전방위적 소독 강화 △주 2회 이상 점포 소독 △상인회별 손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등도 실시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손이 닿는 모든 곳을 소독하는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대덕e로움 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경찰서는 24일부터 2일간 관내 목욕장 23개소에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불법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로 고조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대덕서는 조사대상 건물 내·외 CCTV를 중점 점검하고 여성 이용장소의 시설 개선도 장려했다. 또 업소 출입구 등에 불법촬영카메라 단속과 처벌법규 등을 알리는 스티커도 부착했다. 대덕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욕장 업주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
대전 대덕구는 구 목상동 새마을단체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대전 지역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내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다.이날 새마을단체는 경로당 6곳, 동행정복지센터, 버스 승강장 등에 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임운채 목상동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새마을단체가 선뜻 소독봉사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71곳 소독 등 다중이용시설 감염 예방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특히 △공중화장실 변기, 세면대, 바닥 소독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 홍보 △민간 개방화장실에 손소독제 배포 △개인 위생수칙 안내문 배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현 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구민들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위생과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
대전 대덕구는 22일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대전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상황 종료 시까지 △구 청사 출입문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현관문 한 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 통제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 △지정 장소에서만 민원인 응대 △청사 소독 강화 △결혼식장 등 다중집합 참여 행사 참석 금지 △지역 내 의사회·약사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 대응체계 강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관계자 모두가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고자 지역화폐 대덕e로움 사용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구에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덕e로움으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구민을 대상으로 대덕e로움 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대덕e로움 페이스북, 밴드 등 SNS 게시글 댓글에 영수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한파가 매섭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씩 지갑을 연다면 얼어있는 경제가 기지개를 켤 것”이라며 “지역경제는 내 손으로 살린다는 따뜻한 마음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적십자혈액원은 대덕e로움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적십자혈액원 소속 직원들은 대덕e로움을 직접 구매해 사용하고, 다양한 홍보활동도 지원한다. 손일수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얼마 전 코로나19 감염증 영향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 줘 고맙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혈액원 또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청장은 “얼어붙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관내 의약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실정에 맞는 동네 돌봄을 추진하고, 활용자원 연계 등 정책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의약단체는 △의료 서비스 자원 공유 및 개발 △의료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등 구 맞춤형 돌봄 사업 실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 치과의사회는 내달부터 경로당을 중심으로 구강검진, 구강관리 등 방문의료서비스도 진행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중심의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 노동정책 기본계획의 목표인 ‘노동 존중 함양 및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노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또한 △노동법 상담 및 법률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노무관리 컨설팅 지원 △노동 권리 교육 지원 등 각종 서비스도 진행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그동안 구는 노동자 권리 증진을 위해 조례 제정, 노동자권리보호증진센터 개설,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이 찾는 구
대전 대덕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동 행정팀장과 맞춤형복지팀장 24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동 행정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중간 관리자의 행정력 향상 △직원 간 팀워크 강화 △효율적 조직관리 능력 배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 행정을 책임지는 팀장들의 역할과 직원 간 팀워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팀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