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명의 후보가 출마한 천안시의회 의원선거에서는 모두 5명의 여성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시의회 진출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소속 정당별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 2명이고 무소속이 1명이다. 40~60대 연령대인 이들 여성후보는 저마다 특색있는 공약을 내세...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천안지역 후보자 67명의 규모와 면면이 모습을 드러냈다. 후보자들의 분포를 분석해보면, 평균 학력이 크게 높아지고 지방정치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다. 여성출마자들도 지난 2010년 지방선거보다 다소 늘었다. 출마 후보 10명중 3명이상...
오는 6월 4일 치러질 천안시장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4일 천안시장 후보로 구본영 천안시정발전연구센터 이사장(61)을 선출했다. 구 이사장은 지난 12~13일 실시된 천안시장 후보경선에서 국민여론조사(50%)와 권리당원 ARS투표(25%), 권리...
정부가 중앙의 체육단체 통·폐합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천안시생활체육회가 천안시 체육회와 통합을 전격 결의, 지역 체육단체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천안생체회는 지난달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생활체육회와 시 체육회의 통합을 골자로 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올해 천안에서 첫 분양에 나선 호반건설의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이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하며 ‘청약 대박’을 터뜨렸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은 90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 3734명이 청약해 평균...
6·4 지방선거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경선방식을 둘러싸고 ‘파열음’을 내는 등 끝장으로 치닫고 있다. 일부 후보는 당 공천심사위에 ‘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단식투쟁까지 벌이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선거 직후 심각한 공천후유증이 우려된다. 지역정가...
올해 천안지역에 첫 분양에 나선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에 구름인파가 몰렸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오랜 침체기를 벗고 기지개를 펴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5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
백제의 창업 여제 ‘소서노’의 사랑과 영웅적 삶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 천안에서 공연돼 관심을 끌고있다. 뮤지컬 ‘소서노’는 천안시가 백제초도 직산의 역사성을 대 내외에 알려 희미해져 가는 천안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한 창작 가무극이다. 천안 직산은 백제...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한 범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가 ‘안갯속’이다. 단일화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일부 야권 후보진영에서는 단일화 포기를 전제로 한 '독자노선 밟기'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도 나오고있다.천안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야권후보들은 모두 5명....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사진〉이 13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박 전 차관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을 국가경쟁력으로 지역민의 행복을 국민행복으로 승화 시켜나갈 힘과 비전을 가진 정치결사체 새누리당에 몸담기로 했다”고 ...
새누리당 이명수 도지사 예비후보〈사진〉는 12일 "천안과 아산 두 도시를 긴밀히 연계하는 광역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에서 정책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아산 두 도시에 접경한 주민들이 행정권이 달라서 겪게...
천안지역 일부 아파트의 3.3㎡당 시세가 1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천안지역에서 지난해 거래된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 제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8월 매매된 서북구 쌍용동 파크밸리 동일 84.97㎡(5층)의 3.3㎡(평)당 가격이 10...
성무용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천안시장 선거는 군소 출마자들이 난립, 여야 모두 피말리는 예선전이 불가피하다. 특히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기초선거 불공천’ 선언이라는 돌출 변수를 만난 야권의 경우 후보단일화 논의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
6·4지방선거 유력 출마자들의 선거캠프가 천안으로 집중되면서 천안시내 주요길목에 자리한 건물들의 임대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이른바 도심지 ‘목좋은 빌딩’의 사무실은 이미 발빠른 유력후보들에 의해 선점돼 동이 났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앞...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1차관(55)이 27일 천안시장 출마선언을 하면서 여권의 천안시장 경선구도가 사실상 3파전으로 굳어졌다. 박 전 차관은 이날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쌓은 전문성을 살려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창조문화도시 천안’을 만들...
천안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나, 천안시의 미세먼지 예보시스템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천안지역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내 3곳(백석· 문성· 성성동)에 설치된 지점의 측정치 농도가 평균 200㎍/㎥이상 상태에서 ...
천안의료원(원장 허종일)이 18일 충남도 산하 공공의료원에서는 처음으로 각계 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위원회를 발족했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이날 오후 참여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의료원 회의실에서 출범 첫 모임을 갖고, 공동위원장에 푸른노무법인 윤정혜 노...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 ‘상향식 공천제’의 전면도입을 사실상 당론으로 굳힌 가운데 최근 일부 중앙언론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중앙의 고위인사가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시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새누리당은 18일 지역구 여론조사나 당원과 국민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천안 기능지구 활성화에 핵심 컨트롤 역할을 하게 될 ‘SB(Science-Biz)플라자’가 2016년 완공될 전망이다. 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기능지구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12일 발표했다.이...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녹색 일꾼상에 인주환경지킴이, 녹색 언론인상에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를 각각 선정하는 등 올해 5개부문 녹색환경인상을 확정, 11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녹색공무원상에 김기욱(천안시 공원산림팀) 김영진(아산시 수질보전팀) 씨, 녹색교육인상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