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화훼류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입 화훼류와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아, 칼라, 안개꽃 등 국산 절화 11개 품목이다. 절화 수입 또는 도소매업체(통신판매 포함) 등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국내산과 외국산을 혼합한 후 국내산으로만 표시하여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 또는 진열하는 행위 등에 대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