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4일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대비 방침이 6일부터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환된다”며 “군민들이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 속 방역에 함께하도록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등교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해 관내 사회단체들이 제작한 천 마스크를 빠짐없이 배포되도록 관련 부서에서 확인하도록 강조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급 지급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위해 운영을 철저히 하고 지급 기준 및 절차에 대한 홍보에도 신경써달라”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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