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45·한나라당) 보은 미래기상연구소장은 27일 오전 11시 보은군청 홍보실에서 충북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보은지역은 발전의 동력을 상당 부분 상실해 급격한 인구감소, 취업 및 직업기회 급감, 교육여건의 질적 저하, 농업여건 최악, 지역상권의 쇠퇴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q
보은군은 노력절감형 벼 육묘상자 8만 9710개 717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노력절감형 벼 육묘상자는 못자리 설치 시 부직포나 마대 등으로 피복 후 육묘상자 설치에 따른 육묘 실패와 노동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라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기준은
군 산림축산과 이상철(7급)씨가 27일 고향인 청산면 한곡리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종환 청산면 한곡리 이장은 "군 공무원인 이상철씨가 명절 때마다 고향에 찾아와 잔치를 열어주는 등 마을에 기여한 바가 크고, 고향에 애정이 많다"며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옥천군이 지난해 연말부터 신청을 받은 2007년 농림사업을 마감한 결과 농업인들로부터 총 160억 3000만 원이 신청됐다. 이번 신청 금액은 2006년 124억 원보다 약 30%가 증가한 금액이다. 분야별 신청 내역은 식량작물 분야에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0억 5000만 원, 농촌개발 분야에 44억 3000만 원, 균특회계에 56억 3000만 원
보은군 면지역에서 운영되는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자기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보은지역에선 지난 2003년에 개소한 회북면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마로면(2004년 12월 9일), 삼승면(2005년 7월 20일), 내북면(2005년 1월 28일), 산외면(2004년 11월 24일)등 5개 지역에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보은군은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변동형직불금을 내달 3월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변동형직불금은 5605농가 5373ha에 51억 4900만원으로 ha당 95만 8310원이 농가별로 지급된다. 쌀소득등보전직불제는 정부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분의 일정액을 보전하는 것으로 고정
보은경찰서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100일간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을 추진한 가운데 최근 서울 마포, 경기 안산 등 전국을 무대로 연쇄 성폭행 및 강력범죄가 빈발, 국민불안이 증대됨에 따라 재발방지 및 검거를 위해 '치안강화구역'을 설정,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전략적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은서는 수사·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충북도 남부 3군 영농 4-H회원 화합과 정보교류를 통한 영농4-H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남부3군 4-H회원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부 3군 관내 영농4-H 회원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4-H 활동방안 및 미래 우리농업·농촌의 주역이 될 4-H회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DDA·FTA 비준 등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 대응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도, 복숭아, 시설채소, 한우 등을 선정해 집중교육을 통한 품목별 전문농업인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수출농업 육성을 위한 품목별 농업인조직체의 회원 등 500명 내외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전문 외
토양특성에 맞는 시비기술 보급과 합리적인 토양관리로 농업생산을 높이기 위한 농업 토양정보 기반이 구축될 전망이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밭 토양을 매년 1000점씩 총 5000점을 채취해 정밀 토양 검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토양검정 결과를 전산화해 토양 환경변동에 따른 토양 오염 방지 대책을 세우고 비료, 토양개량제의
보은군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농가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순도 높은 못자리용 상토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무분별한 상토 채취로 자연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고품질 쌀 생산 등 안정적인 식량생산 기반을 유지함은 물론 고령화 및 부녀화에 따른 상토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못자리용 상토를
옥천교육청이 제4회 대청호보전운동본부에서 대청호보전의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실시한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옥천교육청은 지리적으로 금강 상류에 위치한 금강을 보호하고 학생들에게 물사랑과 환경 보전에 대한 의식제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금강사랑 전시회를 교육청 특화사업으로 10여년 동안 실시해 왔다 교육청은 또 지난해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