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이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에서 실시한 정례조회에서 ‘2023년 하나로마트 300억원 매출달성탑’을 수상했다. 천안농협 제공.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이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에서 실시한 정례조회에서 ‘2023년 하나로마트 300억원 매출달성탑’을 수상했다. 천안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농협이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에서 실시한 정례조회에서 ‘2023년 하나로마트 300억원 매출달성탑’을 수상했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마트사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활성화를 위해 매년 말 매출액 기준 100억 원 단위 초과 달성 시 수여하는 상이다.

천안농협은 성성동, 불당동, 본점 3개의 하나로마트를 운영 중이다. 특히 천안농협이 지난해 하나로마트 매출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2023년 32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이 보내준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2023년 32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의 판매 창구 역할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