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모집
[충청투데이 강승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030 청년자문단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자문단은 정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국정 전반에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키우고자 2022년부터 도입해, 환경부 등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청년자문단은 △기후 위기와 안전한 물 △물 복지와 지역 활력 △미래의 물과 청년, 세 가지 분과로 운영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 수렴,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년(만 19~39세)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선발 방법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20명 내외의 자문단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승구 기자 artsvc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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