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대회 공동 3위

대전시 장년부(40대) 축구단이 지난 6~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에 출전해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축구단 제공
대전시 장년부(40대) 축구단이 지난 6~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에 출전해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축구단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대전시 장년부(40대) 축구선수단이 최근 개최된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축구단은 지난 6~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에 출전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회 기간 눈부신 선방으로 활약한 대전의 최진수 골키퍼는 대회 감투상의 영광도 안았다.

대전 장년부 선수단은 이계혁 단장을 필두로 김보익 감독과 김기범 코치, 이형일 재무, 최진수, 이찬우, 김재철, 조현규, 정석근, 이동섭, 한도율, 김영오, 이진만, 이환수, 김선익, 현수환, 김영래, 박완근, 박희영, 최원길 등 21명이 선수가 출전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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