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실천에 앞장 선 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무궁화·과실·남천나무 등 수목 식재

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식목 행사 모습.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준태)은 8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연수원 휴식 공간과 빈터 녹지 개선을 위한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연수원의 녹지 공간에 무궁화나무를 심으며 저탄소 실현과 나라 사랑은 물론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과실나무와 남천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연수원을 방문하는 연수생들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화단을 조성했다.

김준태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저탄소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고 직장 내 소통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청렴한 마음가짐을 다시금 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다양한 수목들을 보며 연수생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