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학생 5명에게 장학금 전달

대전신용보증대전이 4일 대전동상중학교에서 ‘소상공인 자녀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나충열 동산중학교 교장(왼쪽)과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신용보증재단 제공.
대전신용보증대전이 4일 대전동상중학교에서 ‘소상공인 자녀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나충열 동산중학교 교장(왼쪽)과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신용보증재단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은 4일 대전동산중학교 교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정상봉 이사장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중학생 5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150만원이 전달됐다.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역인재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은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기반이 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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