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오픈탁구대회
30일~31일 단양국민체육센터, 1000여명 기량 펼쳐

제6회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오는 30일~31일 양일간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 대회 모습. 단양군 제공
제6회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오는 30일~31일 양일간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 대회 모습.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3월의 꽃 향기 가득한 탁구에 메카 충북 단양에서 탁구인의 대 잔치가 펼쳐진다.

제6회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30일~31일 양일간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1000여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여해 선의에 기량을 펼친다.

단양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투데이가 후원하는 전국 탁구인들의 잔치인 이 대회는 전국적으로 단양을 홍보하고, 탁구인 상호간의 친선 교류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2월에 개최했으나 올해부터 따뜻한 3월로 이전 개최해 탁구 동호인들의 호응과 동참을 이끌고 있다.

김태진 단양군탁구협회 회장은 “제6회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참석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면서 “선수 간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대회로 대한민국 탁구가 더욱 발전하고 저변을 넓혀 나가길 기원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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