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마음 공감 온도를 높이는 마음℃ 프로젝트 일환
서면 개야리 내 에너지 취약가구 전기 설비 개선·안전 점검

사진=신서천건설본부 제공.
사진=신서천건설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본부장 국현철)가 28일 서천군 서면 개야리에서 한전KPS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전기 설비 개선 및 안전 점검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발전소 주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서 발생하는 전기설비의 잦은 고장과 지난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불안함을 느끼고 있던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신서천발전본부 국현철 본부장은“앞으로도 신서천발전본부는 계절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음℃(마음도 SEE) 프로젝트를 실시해 한국중부발전 ESG 경영문화 전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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