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헌혈캠페인 26일부터 2일간 진행
누적 헌혈캠페인 68회 1만 2000여 명 참여
대전·세종·충남 단일 기업 헌혈인원 1만여 명
달성해 2019년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하기도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당진제철소에서 2024년 1차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헌혈 캠페인은 관내 혈액 보유율 저하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 1일에 한정해 진행하던 헌혈을 2일간 진행해 참여율을 높였다.
또,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내 인트라넷과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참여 인원에게 소정의 상품도 마련해 전달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매년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 사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제철소의 헌혈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펼쳐오고 있다.
그동안 68회의 헌혈캠페인을 펼쳤고, 누적 참여 인원은 1만 2000여 명에 달한다.
2019년에는 대전·세종·충남권 최초로 단일 기업 누적 헌혈자 1만명을 달성해 의·약무분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헌혈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헌혈증은 참여 인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당진시 보건소에 전달하고 있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관련기사
- 현대제철, 설 맞이 이웃 나눔 활동 실시
- 현대제철, 찾아가는 ‘공감’ 교육 기부 마무리
- 현대제철, 정장 대여 서비스 지원
- 현대제철, 문화재 가꾸기에 두 팔 걷어
- 현대제철 당진체철소 “수험생 힘내세요”
- 현대제철 함께 찾아가는 ‘공감’ 교육기부
- 현대제철, 민관 합동 교통안전 만들기 전개
- 현대제철 사내소방관 산재 인정받았다
- 깨끗한 당진 앞바다 함께 만들어요
- 현대제철 "이번 여름도 함께 이겨내요"
- 이웃사랑 끓는 현대제철, 헌혈증서 1000매 기증
- 현대제철,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공원 방문
- 현대제철, 아미산서 진달래 2200그루 식재
- 바닥 신호등 이어 바닥표지… 교통안전에 진심인 현대제철
-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6기 ‘힘찬 출발’
- 현대제철, ‘H형 빛나는 도로’로 통큰 나눔
- 당진시, 내년 정부예산 4069억 확보 잰걸음
- 당진시-두남재 우리가곡 발굴·육성 활성화 협약
- 현대제철, 행복키움 ‘공감’ 교육 기부금 전달
-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소들섬서 환경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