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경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독자 제공
17일 오후 1시경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독자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1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 유성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6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3분경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현재 남은 불길을 잡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17일 오후 1시경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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