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문화원 2층 행복담은도서관서 실시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은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부여문화원 2층 행복담은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방학 중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행한 해당 사업은 이번 겨울방학에는 돌봄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저학년·저연령 우선으로 30명을 모집·운영한다.
돌봄교실에서는 중식 지도와 함께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미술활동, 독서지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여 최대한 많은 아이들이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도 수요가 많아 겨울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추후 부모 및 아동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돌봄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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