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진로탐색 활동 협력 충남교육감 표창 받아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은 백제기와문화관이 충청남도 교육감으로부터 충남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백제기와문화관은 2018년부터 초중고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백제와박사 프로젝트 스텝1·2’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부여정보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점토공예가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연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부여군 관계자는“이번 표창은 지역 내 진로탐색 활동에 부여군과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이룬 좋은 성과”라고 평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기와문화관은 정암리 와요지(사적제373호)에서 발굴된 백제 기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17년 준공되었으며, 2021년 7월부터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1,500여명의 체험교육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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