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혁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교수. 우송대 제공
구인혁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교수. 우송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구인혁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교수(창업지원단장)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7일 우송대에 따르면 구 교수는 2020년부터 행안부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정 주요시책 등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하는 등 국정 통합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으로 충청권 발전계획과 초광역권 전략, 사업계획 등을 입안했으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체엇 지역 인재양성-취·창업-산업생태계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구 교수는 “학교에서는 창업교육과 연구에 힘쓰며 이들이 지역에서 성공적인 취·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거시적으로는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