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공영 감창덕 대표와 박광배 광PLUS ENG 대표는 21일 대전 동구에 옛날과자 4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사진=동구청 제공
㈜상봉공영 감창덕 대표와 박광배 광PLUS ENG 대표는 21일 대전 동구에 옛날과자 4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사진=동구청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상봉공영(대표 김창덕)과 광PLUS ENG(대표 박광배)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대전 동구에 옛날과자 40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위문품을 기탁한 김창덕 상봉공영 대표와 박광배 광PLUS ENG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과자 400박스는 관내 16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창덕 대표는 “늘 이웃을 위한 활동을 생각하고 있지만 자주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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