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 1시간 만에 진화
영업 전이라 인명피해 없어

12일 오전 6시7분경 충남 서천 장항읍의 한 수산물 마트·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12일 오전 6시7분경 충남 서천 장항읍의 한 수산물 마트·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12일 충남 서천의 한 수산물 마트·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7분경 서천 장항읍의 한 수산물 마트·횟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상 2층 규모의 건물(709㎡)을 모두 태워 소방 추산 4억 3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마트 영업시간 전이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약 1시간 뒤인 이날 오전 7시8분경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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