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햅쌀 ‘여르미’ 수확

▲백성현 시장이 취암동 소재의 한 논에서 콤바인으로 햅쌀용 조생종 ‘여르미’를 수확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이 취암동 소재의 한 논에서 콤바인으로 햅쌀용 조생종 ‘여르미’를 수확하고 있다.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에서 21일 오후 한 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시는 취암동 소재의 한 논에서 재배한 추석 전 햅쌀용 조생종 ‘여르미’가 모내기 이후 96일 만에 수확됐다고 전했다.

벼 베기 작업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많은 비, 태풍,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되어 더욱 값진 우리 쌀”이라며 “소비자들의 밥상에 맛있는 논산표 쌀밥이 오를 수 있도록 농업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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