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충남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주간을 맞아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과 헌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자료를 도교육청에 전시했다.

도내 학교에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기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한 온라인 기림 문화제를 추진했다.

14일엔 도교육청 직원 20여 명이 국립 망향의 동산에 방문해 위안부 추모비와 묘역에 헌화하고 넋을 기릴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평화와 연대를 통해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도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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