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 신임 감사관에 이영택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장이 내정됐다.
이 감사관 내정자는 내달 1일부터 2년간 감사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 감사관 내정자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데 적임자”라며 “구성원들과 협력해 충남교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감사관 내정자는 1995년 공직에 입문해 통계청 감사담당관, 국민권익위 감사담당관·행동강령과장 등을 역임하며 감사 분야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