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드론 축구 경기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드론 축구 경기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드론축구캠프 학생들을 만났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드론축구캠프 학생들을 만났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의 추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의 추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의 추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의 추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의 추진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늘봄학교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오는 2학기부터 충남형 늘봄학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학교는 충남 지역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충남형 늘봄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도내 11개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과 돌봄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교실을 확보하고, 강사의 질을 관리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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