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11일 갈산면 와룡교 보강공사에 돌입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11일 갈산면 와룡교 보강공사에 돌입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11일 갈산면 와룡교 보강공사에 돌입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11일 갈산면 와룡교 보강공사에 돌입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은 11일 갈산면 와룡교 보강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노후화로 인한 와룡교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차량 통행을 제한한 후 긴급안전점검용역을 추진해 왔다.

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을 시행, 와룡교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보강공사로 인한 차량통행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오는 추석연휴 전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해 교량을 이용하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