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인 ‘해봄학교’의 전문적 문화예술 강좌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케이아츠에듀와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운영 문화예술교육 분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봄학교 대상 문화예술 분야 방과후학교 강좌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내 교육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우리 학생들이 전문적인 문화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