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웹 구축 등 홈페이지 개편

대전시의회 홈페이지 개편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홈페이지 개편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홈페이지 개편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홈페이지 개편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시의회는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누리집(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을 새롭게 전면 개편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위해 △ 의회소식 △의원소개 △의정활동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한 홈페이지 개편이 추진됐다.

먼저 ‘의회소식’ 란을 통해 의정활동 관련 최근 소식을 알리고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이용자 편의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 전자회의록·영상회의록에 대한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의회 생중계 서비스를 보강하는 등 의정활동 공개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을 실시했으며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의 주요 발언도 모아 제시해 의원별 의정활동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반응형 웹’ 기능을 도입해 데스트톱 PC를 비롯해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사용환경에 맞춘 최적화된 홈페이지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상래 의장은 “새로 개편한 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의정활동에 시민의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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