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팀 아름다운 선율 선사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 매포감리교회(이명신 목사 시무)에서 지난 20일 열린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가 독창·중창·합창·수화찬양·워십 등 19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교회학교 충북연회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찬양대회는 안연근 장로의 사회로 최진학 장로의 기도와 신은빈(매포교회) 학생의 성경봉독 ‘여호와를 찬양하며 찬송하라’라는 말씀으로 어린이와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양성모 교회학교 충북연합회 회장의 내빈소개와 김영철 총무의 광고, 박정민 감독의 축도로 1부를 마쳤다.

2부에서는 최선혜 반주와 김도연(충주서부교회) 선생의 사회로 시작해 19팀의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졌다.

성경 암송 대회에서는 김성은(충주동·평화교회) 5학년 학생과 JC Kid¹s(제천동·제천제일) 5명, 임재준(청주서·임마누엘) 5학년, 마라나타(제천동·고암) 5명이 참여해 청세기, 시편, 히브리서를 암송과 랩으로 선보였다.

19팀이 경연을 펼친 찬양대회에서 박소담(제천서·안디옥교회) 학생과 김예음(청주남·온누리교회)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중창에서는 임마누엘 중창팀(청주서·임마누엘교회·5명)이 대상을 차지했고,합창은 킹즈키즈팀(제천동·동부교회·21명)이 대상을 거머줬고, 워십은 로우워십팀(충주동·평화교회·8명)이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품, 전국대회 출전 티켓을 받았다.

양성모 회장은 “교회학교 충북연회 제11회 어린이 찬양대회를 은혜 가운데 개최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선율로 참여하신 모든팀에게 하나님에 은혜가 넘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찬양대회 심사위원은 김순화 충주시오폐라단 단장, 윤소연 전국대회합창 4연패 지휘자, 고찬양 피아노 전공반주자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등을 선정했다.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 제11회 충북연회 어린이 찬양대회에서 대상 등을 받고 박정민 감독·양성모 회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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