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이 충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시·군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정수입증대 △도유재산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종합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군은 지난 8일 충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공유재산 담당자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공유재산 관리 수범사례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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