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이원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최하는 MG새마을금고 사회공헌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MG이원새마을금고 제공)
MG이원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최하는 MG새마을금고 사회공헌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MG이원새마을금고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MG이원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최하는 MG새마을금고 사회공헌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금고는 지난 2021년 새마을금고 창립58주년 기념 중앙회장 표창을 수여받고, 2022년에는 전국 새마을금고 공제 연도대상에서 으뜸상을 받았다.

특히 경영평가대회 경영 우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내실 있게 안정된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MG이원새마을금고가 전국 1294개의 금고 중에 사회공헌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MG이원새마을금고배 배드민턴대회, 축구대회, 테니스대회, 볼링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평생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한 지점 사옥 문화센터를 만들고 최은혜 노래교실 및 라인댄스를 개강해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 및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군 사례관리 청소년들에게 간식꾸러미 지원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및 떡국떡 나눔을 실천하는 등 장학사업, 문화센터와 평생교육제공, 생활체육활성화, 민관협력사업 참여, 취약계층지원, 미래세대지원사업, 지역사회발전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는 MG이원새마을금고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재헌 이사장은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한 MG이원새마을금고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옥천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인재 육성과 미래세대 지원에 힘쓰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 실천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게 살피는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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