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이원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옥천군과 함께 2023년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상생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지역상생의 날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이원새마을금고는 정체성 실현은 물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마을공동체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 역량강화 및 주민자치의 실현을 통해 주민행복의 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옥천군 이원면 지정리 마을회는 작은 공원 꾸미기 사업을 기획·신청했고, 이원면 장화리 마을회는 더불어 살맛나는 장화리 만들기 시즌2를 기획·신청했다.
이원새마을금고는 사업기간인 오는11월까지 지정리 마을회에 500만원, 장화리 마을회에 600만원 등 총 1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재헌 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은 “마을공동체의 활성화가 지역사회의 발전 및 상생의 기초가 됨을 항상 염두하고 있으며,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협동조합의 존재이념을 적극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원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지원과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