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환경행정 분야에 대해 국제적인 품질인증기구인 ISO로부터 14001(환경) 인증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국제화시대에 걸맞은 차별화된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난 7월 30일 환경행정 분야 ISO14001 인증을 획득, 환경 친화적인 청정 보령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됐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이 국제인증
보령시는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종합민원실 윤현구(36)씨와 관광과 강동구(41)씨를 선정하고,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8월 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종합민원실 윤현구씨는 토지관리업무를 담당하면서 개별공시지가 토지 특성 전수조사를 실시, 2004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 지가검증 등 16만 3513필지에
보령시 미산면 보령댐 주변 도로에 조성된 무궁화공원에서 무궁화가 일제히 꽃망울을 떠트리기 시작,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수려한 경관으로 인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보령댐은 주변 도로변에 조성된 무궁화공원에서 만개한 무궁화를 보려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우리꽃 무궁화
이시우 보령시장은 2일 오전 9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8월 중 직원모임에서 훈시를 통해 "지난 7월 한달은 대천해수욕장에 이어 무창포·원산도 해수욕장이 개장해 손님맞이가 한창이며,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상황보고회와 시의회 임시회 등 매우 분주한 한 달이었다"고 회고했다.이 시장은 '보령 머드화장품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
"보령시가 서해안 시대를 이끄는 선진 도시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한 조강연 보령시 부시장이 1일자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지난 2년 동안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보령 건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조 부시장은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의 성원에 힘입어 대과 없이 행정을 수행,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아름다운 무창포해수욕장과 신비의 열린 바닷길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달 31일 오후 7시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축제 개막식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제13회 만세보령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세보령 문화비전 2000위원회(위원장 이시우시장)가 30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위원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3회 만세보령문화제 개최를 앞두고 사전 추진방향 및 개선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1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숲 속의 생태를 관찰하고 자연과 하나가 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숲 속의 그린스쿨이 운영됐다.보령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성주산 자연휴양림 내 숲 속 강의동에서 휴양림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생 등 30명을 대상으로 숲 속의 그린스쿨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가 운영하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동대교에 새로운 경관을 조성하는 화려한 불빛의 조명시설이 준공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30분 대천천 둔치에서 이시우 시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교 경관조명 점등식을 갖고 본격적인 야간 조명에 들어갔다.이번에 조성된 동대교 경관조명은 총 공사비 2억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이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보령시 성주면 성주산 계곡 깊은 골에 위치한 성주산자연휴양림은 깨끗한 물과 시원한 계곡, 잘 갖추어진 편익시설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는 삼림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과 야영장, 물놀이터, 잔디광장, 체력단련장, 통나무집 등 편
보령시는 고갈된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 종묘매입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넙치 종묘 18만마리를 방류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석대도 앞바다와 천북면 천수만 해역에서 수협관계자, 공무원과 어업인,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넙치방류 행사를 가졌다.이번에 방류한 넙치 인공종묘의 크기는 전장 10㎝로 수산업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산림과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전한 사회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마련됐다. 보령시는 28일 푸른 숲 선도원으로 위촉된 초·중·고학생 80명과 지도교사 10명, 공직자 자녀 49명 등 모두 129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한국자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