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4위)와 NC다이노스(3위)의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한창이다. 창단 3년(1군 진입 2년차) 만에 가을야구를 치르는 NC의 행보는 ‘3년 연속 꼴찌’ 한화이글스 팬으로서는 부러울 수밖에 없다.야구는 투수놀음이라지만, 요즘 프로야구는 외국인 선수(이...
대전의 태극전사들이 인천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박종만(대전시장애인체육회·44), 정양묵(대전시장애인체육회·27·이상 수영), 진용식(대전코레일·37·사이클)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수...
3년 연속 꼴찌·7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얼룩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차기 감독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며 논란이 뜨겁다. 인터넷과 SNS에는 최근 김성근 감독을 대전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한화이글스...
대전시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시생활체육회에 대한 2014년도 특정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감사결과에 따르면 대전시생활체육회는 시로부터 총 14건(본처분 9·현지처분 5)을 지적받았다. 그 중 예산 편성 및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등 6건은 시정...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에도 꼴찌로 주저앉았지만 나름의 수확은 있었다. 그중 올 시즌 최고의 히트상품은 이태양(24)이다. 그는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4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7승 10패 평균자책점 5.29를 남겼다. 이태양을 만난 것은 지난 15일이었다. ...
“올해만 15차례 뛰어봤지만, 코스 주변 풍광은 대청호가 최고였습니다.”‘2014 물사랑 대청호마라톤’ 하프코스에서 남자부 1위를 차지한 이홍국(43·1시간9분22초07·경기 수원시) 씨는 수려한 자연풍광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청호 코스는 처음 찾았다는 이 ...
'2014 물사랑 대청호마라톤대회'가 18일 오전 9시 가을 풍경이 수려한 대청호반(대전시 동구 신상교차로)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관련기사 12·13면충청투데이와 대전시 동구·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와 K-water(한국수...
6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던 대전이 또다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대전시티즌은 18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2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대전은 전반 9분 만에 안양 정재용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안양의 김재웅은 후...
제22회 대전시 생활체육대회가 19일 충남대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대전시민의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는 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30개 종목에 25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한마당 축제를 벌였다. 이날 개...
V9을 노리는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가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8일 오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2014-2015 NH농협 V리그’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2, 25-15, 25-19...
◆시내버스 61번(대전대~추동취수장), 313번(효문화마을~동신고), 607번(옥천~비래동 종점), 619번(서대전여고~동신고) 등을 타고 동신고등학교까지 오면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대청호마라톤 행사장까지 오는 셔틀버스는 오전 7시30분, 7시50분, 8시10분 ...
“참가자 안전이 최우선. 아름다운 대청호 안심하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2014 물사랑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진두지휘한 길준석 대전 동구청 문화공보과 체육계장은 지난 2개월여 간의 준비과정을 돌아보며 최우선 과제는 ‘안전’이었다고 밝혔다. 길준석 계장은 “대청호마라톤...
2014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열리는 행사장 일원에는 참가자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각종 부스들이 설치된다. 우선 동구보건소와 을지대병원 의료팀이 마라톤코스 상시 대기하면서 참가자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수지침, 발 마사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쾌적한 하늘과 상쾌한 바람, 마라톤의 계절 가을이다. 18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긴 벚나무 숲길을 품고 있는 대청호에서 축제와 같은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하지만 정취에 취해 무턱대고 뛰는 것은 금물. 평상시 체력단련과 레이스 유의사항을 지켜야 마라톤을 제대로 즐길 수 있...
10월 셋째주 토요일(18일) 열리는 2014 물사랑 대청호마라톤은 식전행사와 개막식, 참가자 유의사항 전달과 준비운동 등에 이어 오전 9시 힘찬 레이스를 출발한다. 대회 참가자들은 출발 총소리와 함께 주최 측 지시에 따라 순차적(코스별)으로 출발하면 된다. 레이스가 ...
3000여명의 건각이 그림 같은 가을 대청호를 누빈다. 2014 물사랑 대청호마라톤대회가 18일 오전 9시 대전 동구 신상교차로(옛 경부고속도로 폐도)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12·13면충청투데이와 대전시 동구,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K-water·대전지...
대전시티즌이 챌린지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을까.대전은 18일 오후 2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2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를 벌인다. 대전은 18승 9무 4패 승점 6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V9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 삼성화재는 18일 오후 2시 충무체육관에서 숙명의 라이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2014-2015 NH농협 V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개막전은 2013-2014 V리그 챔피언결정전 매치업이기도...
대전·충북·충남·세종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제95회 전국체전 필승 의지를 다진다.대전시체육회는 17일 오후 3시 한밭체육관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참가선수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전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