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의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유료화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외암민속마을 유료화를 반대하고 있는 아산 YMCA 등 시민단체의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262명 중 '현행대로 무료화해야 한다'가 133명(50%)으로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아산시민에게는 무료화하고 외지인에게도 요
아산경찰서(서장 양재천)와 아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임상빈)는 2일 설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신장애인 복지시설인 아산성애원을 방문 화장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과 과일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온양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웅렬)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20개소를 방문, 라면 40박스와 음료수 등(120만원 상당)을 전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아산시 선장면기업체협의회(회장 채수정)는 지난 1일 설을 맞아 관내 조건부 인가시설로 등록된 장애인생활시설(온유의 집)과 중증장애 거동불편 노인생활시설(행복한 집) 등을 찾아 각각 위문품(라면 10박스, 귤 2박스)을 전달했다.
아산시 보건소(소장 정갑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8일부터 10까지 원활한 환자진료를 위해 진료 및 방역대책 마련을 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또한 연휴 기간 교통사고 환자 등 응급 환자에 대한 응급 의료병원을 지정,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영하는 한편 설사 환자 등에 대한 수용 태세를 확립, 원활한 환자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은 물론 약국에 대한
▲ 아산시는 지난 1일 강희복 시장을 비롯, 1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아산' 건설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아름다운 도시 쾌적한 도시 편리한 도시 깨끗한 도시 정감어린 도시지난해 스마트 도시 건설을 선포한 아산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건설을 위한 59항의 세부 추진 계획을 세웠다.지난 1일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해 국장 및 사업소장, 담
설을 앞두고 소매치기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아산경찰서는 1일 설을 앞두고 치기배 등 소매치기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버스정류장, 시장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실제 아산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아산시 온천동 버스정류장에서 혼잡한 틈을 이용해 지갑을 훔쳐 강모(여·57)씨의 현금카드로 510만
아산시는 육류소비 성수기인 설날을 앞두고 가축의 밀도살, 수입육의 국내산 둔갑판매행위, 젖소고기 등을 한우고기로 속여 판매하는 등 축산물의 유통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또한 관내 대형 할인매장, 도·소매 및 재래시장, 횟집 등 수산물 판매업소에 대해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평택지원과 합동으로 수산물원산지표시 특별지도·단속을 벌인다.
아산시는 벼 육묘 파종의 일관작업으로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해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벼육묘용 파종기'를 읍·면·동별 벼 재배면적 기준으로 1∼5대씩 총 40대를 지원한다. 지원되는 육묘용 파종기의 단가는 174만 9000원을 기준으로, 보조 40%(69만 9600원), 융자 50%(87만 4500원), 자부담 10%(17만 4900)의 비율로 지원되며
아산시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긍정적 사회 참여를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선발기준은 아산시 거주자 중 근로 가능한 만 65세 이상으로 일자리 참여 유형별에 따라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추진되며 ▲공익형(최장 6개월 참여, 1인/년 130만원 지급) ▲교육형(최장 5개
아산시가 1월 7일 실시한 6급 이상 공직자에 대한 정기인사가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시는 지난 인사를 통해 사무관 1명을 삼성전자 파견을 인사 발령했으나 삼성측과 사전에 충분한 조율을 거치지 않아 아직까지 이렇다 할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6·7급 공직자의 도청 파견을 추진한다며 주사 승진요원 1명을 도 파견 결원 충원요
아산시는 주민만족 행정을 위한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민원담당공무원 17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아시아나인재개발원 한윤실 강사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영희 강사를 초청해 친절서비스마인드, 대화예절, 전화예절, 고객응대법, 직장인의 이미지메이킹, 불만고객 응대법 기법에 대한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아산지역 국가지원 지방도 3개 노선과 지방도 5개 노선 등 8개 노선 47.3㎞가 확·포장돼 아산시 교통망 확충으로 산업물동량 수송이 원활해져 물류비 절감은 물론 교통소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29일 시 관계자는 총 사업비 5156억원이 소요되는 지방도 확·포장 사업에 올해 국비 6억원과 도비 234억원 등 240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국
아산시 보건소(소장 정갑희)는 기체조, 명상, 단전호흡을 내용으로 하는 기체조교실을 확대 운영한다.현재 43명의 주민이 참여해 주 1회 운영하고 있는 기체조 교실은 주민참여도가 높고 확대 운영을 요구하는 주민들이 많아 올해부터 주 2회로 늘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와 목요일 오후 2시 1시간씩 운영한다. 한편 아산시보건소에서는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수련을
아산시가 기존 시가지의 생활하수를 전량 차집해 처리키 위해 증설 중인 아산하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시는 공중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기존 3만 6000㎥/일 처리 규모의 아산하수종말처리장에 총 사업비 462억원을 투입, 2만 7000㎥/일을 증설하고 있다.지난해 6월 착공한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사업이 마무리되는 2007
지난 연말 공익사업을 위해 수용되는 토지에 대해 양도세를 기준시가로 과세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세제한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아산신도시의 보상이 탄력을 받고 있다.아산신도시 사업단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1단계 사업지구는 전체 대상면적의 67%인 200만 3690㎡에 대해 보상이 마무리 됐다.이는 지난 연말 59%에 머물던 보상이 한 달 만에 무려 8%
중부도시가스㈜,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충남도내 6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420-12번지 소재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29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강희복 아산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아산소방서는 소방 수요 증가로 지역 주민을 위한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창면 읍내리 591-2번지에 2동, 3면(온양4동·5동, 신창면, 도고면, 선장면)을 담당하는 신창소방파출소를 개소했다. 아산시 서부지역의 안전을 담당하는 신창소방파출소는 350평에 지상 2층 건물의 현대식 건물로 소방공부원 15명이 소방차량 5대를 운영하여 6만여 시민
행정구역상 도시 지역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충남도교육청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료 급식에서 제외된 학교의 학부모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특히 면 지역 무료 급식 예산이 일부만 확보되어 있어 자칫 도 교육청의 급식지원이 용두사미에 그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충남도교육청은 지난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면 단위 이하 농어촌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생에
아산시보건소(소장 정갑희)는 다음달 28일까지 2005년도 취학아동 중 만 4세에서 6세까지 홍역 미접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차 홍역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전염병예방법 제9조 및 제20조' 규정에 의거 초등학교 입학시 반드시 해당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2차 홍역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병·의원 및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