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청주를 대표하는 우암산의 자연생태 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암산 자연생태 사이트(www.uamsan.net)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무심천과 연계한 자연생태사이트 구축을 위해 우암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이 사이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암산 자연생태 사이트'는 생태지도와
청주~심천 전세기 운항현황 ▶2006년 12월29일~2007년 2월5일▶주 2회씩 총 20회 전세기 운항▶1815석중 94%인 1700석 판매▶따뜻한 날씨로 방학·골프라운딩 인기▶충청연합투어 적극적인 마케팅 주효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운항된 청주 국제공항~중국 심천간 전세기 탑승률이 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정기노선 개설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청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상당구 용암1동사무소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필요한 만큼 쌀을 퍼가도록 설치한 '도깨비 쌀 뒤주'에 용암동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쌀 20포대(20㎏)을 보내왔다. 또 금천동 청주늘푸른봉사회 회원들이 쌀 20포대(10㎏)을 기탁했고, 금천동
청주시는 성화지구∼산남3지구를 연결하는 구룡터널을 오는 15~20일까지 임시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전후해 상습 정체구간인 개신오거리의 교통개선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 기간 동안 운전자들은 금성자동차학원 앞~구룡터널~서부도로(KBS앞) 구간을 양방향으로 이용하면 된다. 시는 임시개통을 위해 안내입간판을 설치, 차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추진 현황 ▶美·캐나다·이탈리아등 7개국 11개 기관 교류▶국가간 지역작가 상호 교류·문화공연활동 전개▶10개국 대표 공예전문가 10명 위촉 국제자문관제 운영 오는 10월 개최되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앞두고 세계 각국의 공예분야 기관 단체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다. 청주국제공예비
청주시가 도시계획 시설로 지정해 놓고 10년 이상 방치되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매수하고 있으나 홍보부족 등으로 신청이 저조하다. 8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3080필지 32만 3000㎡를 대상으로 2002년부터 매수청구를 받은 결과 대상의 3.1%인 72건 1만 333㎡에 불과하다. 시는 이 중 2005년 31억 원에 21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당구 지북정수장 현대화사업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3년까지 802억 원을 들여 1단계(2011년), 2단계(2013년)로 나눠 1일 처리용량 12만 5000톤 규모의 정수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 상당구 전 지역과 흥덕구 일부 가
청주시가 기업을 유치하는 시민 및 단체에게 최고 2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유치 촉진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투자유치 촉진조례 시행규칙에 따르면 투자금액을 기준으로 시민들이 50억~100억 원의 기업을 유치할 경우 최고 1000만 원, 100억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직지문화상품 특판 행사가 전개된다.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는 직지의 세계화와 직지문화상품의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공예관 매장 등에서 직지문화상품 특판행사를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직지문화상품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대량 주문시에는 택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
지난달 31일 청주지역에 눈이 내렸으나 청주시의 신속한 대응과 제설작업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청주시는 이날 오전 6시 시 산하 전 직원을 소집해 주요 간선도로 등 40개 노선에 제설장비 12대와 80명의 직원을 긴급투입, 제설작업을 벌였다. 또 각 동사무소별로 직원들이 모두 나와 주요 골목길과 이면도로의 눈을 쓸어 주민들의 불편을
지난해 청주동물원을 찾은 관람객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청주동물원 관람객 수는 총 37만 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같은 기간 35만 3000명에 비해 2만 명(5.6%)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입장료 수입도 1억 600만 원으로 2005년 9500만 원에 비해 1100만 원(11.6%)이 늘었다
청주시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LP가스 시설 무료개선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LP가스를 사용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차상위 계층 주민 등 160세대를 선정, 오는 3월 설치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교체대상 시설은 가스렌지, 가스공급용 금속배관, 압력조정기 안전밸브 등이다.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과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는 지정분야에 친절청주 만들기,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대학과 연계한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이며, 자율분야는 지역특화, 소외계층, 평생학습 문화진흥, 학교활용 프로그램, 학습동아리 봉사활동 등이다. 신청자격
청주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이 훈훈하고 검소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생활안정대책과 물가관리, 귀성객 교통안전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저소득 등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의 종합대책을 마련, 현장중심의 행정과 민생위주의 예찰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유관기관과 연계, 신
청주시가 지난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한 '해외시장 원스톱 수출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체 10개사를 선정, 해외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무역업무 전반에 걸친 수출지원 서비스를 해외 홍보를 비롯 바이어알선, 사후관리까지의 원스톱 수출마케팅을 온&middo
청주시가 지역의 명소를 '청주의 자랑 10선'으로 선정, 문화상품으로 개발키위해 우표발행과 홍보용 CD제작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청주의 자랑 10선 우표를 발행,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청주의 자랑을 찾아서'란 문화탐방 코스를 연중 운영, 시민과 학생, 외지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시민을 대상으로
청주시민들은 인·허가와 환경·위생에 대한 행정정보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정보공개 운용 상황을 조사한 결과, 정보공개 청구건수가 총 697건으로 지난 2005년의 467건보다 230건(49%)이 증가했다는 것. 시민들이 행정정보 공개를 요구한 분야는 인·허가 관련 정보공개가 133
청주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부정불량식품으로 인한 시민건강 저해요인을 사전에 예방코자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설날 성수식품 특별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해,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개반 10명의 단속반을 편성, 설날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24개소와 대형할인매장을 포함하는
청주시가 최근 이상기온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반 4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 결식아동급식소 18개소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무허가(신고) 제품의 사용·보관 및 영업자와 종사자 건강진단, 위생교
청주시는 다른 여성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과 평등사회구현에 공헌한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청주시 여성상'을 제정, 시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청주시 여성상을 ㅤㄲㅠㄴ훌륭한 어머니 ㅤㄲㅠㄴ평등 ㅤㄲㅠㄴ봉사 ㅤㄲㅠㄴ예능 ㅤㄲㅠㄴ신 지식인 등 5개 부문에 걸쳐 각 1명을 선발, 여성주간(7월 1~7일)에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