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느타리버섯의 추출물이 혈압을 내리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와 이를 산업화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배재대 이종수 생명유전공학과 교수와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27일 2년 간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노랑느타리버섯에서 혈압 강하 물질을 분리하는데 성공, 고혈압...
대전시티즌은 U-15 유소년클럽이 지난 18일 개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제47회 춘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 3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U-15팀은 조별예선 A조 경기에서 미덕중(4:0), 광명중(2:0), 안성중(3:0), 장안중(2:1)을 차례로 꺾...
“아이에게 피해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찬조금은 꼭 내고 있어요.”새학기를 맞아 지역 초·중·고교 학부모회 등에서 불법찬조금이 공공연하게 성행하고 있다.적게는 1~2만 원 선에서 많게는 수백여 만 원까지, 매년 이런저런 명목의 찬조금 모금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행되...
충남도교육청은 창의적 상상력을 펼 수 있는 '1+1 예술교육 선도학교' 23개교를 지정,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1+1 예술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1인이 1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권장, 학생들의 바른 품성과 창의 인재육성에 역...
충남지역 축구인들이 대전시티즌을 후원하고 나섰다.김윤식 대전시티즌 사장은 충남생활축구연합회 박길수 부회장과 공주시생활축구연합회 윤경태 회장, 홍성군생활축구연합회 이득구 회장과 23일 연간회원 티켓북(1500만 원 상당)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박 부회장은 "...
대전·충남지역 일부 소규모 초·중·고교에 보건교사가 없어 학생 건강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이에 대전시·충남도교육청은 교과부가 보건교사 정원을 결정하고 있고, 예산이 수반되지 않아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내비치고 있어 자체적인 대책마련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대전시교육청은 23일 청렴도 1위 교육청 달성을 위해 특별추진 5대 방향과 중점시책 3대 방향, 61개 사업을 선정하고 ‘2011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시교육청은 지난해 가장 취약했던 현장학습, 수학여행, 수련회 운영 등의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하...
충남대가 유성구와 장애아동 무상 영어학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충남대는 24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송용호 총장과 허태정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곰두리 영어학교' 운영, 협약식을 갖는다.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대는 곰두리 영어학교 운영에...
충남대가 공주대와 공주교대 통합 논의의 진행(MOU 체결 등)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교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설문조사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전임강사 이상 교원과 일반직, 기능직, 기성회직 등 직원 등이 참여, 설문지를 통해 실시된다.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대전지역 대학들이 신학기 교육과정으로 이색 교양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 강좌는 물론 젊은 감각의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를 개설하는 등 학생들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충남대는 졸업 후 취업은...
스타 부재는 물론 없는 살림에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 구단운영까지. 대전이 짊어지고 있는 갖가지 난제들은 K-리그 헝그리 구단으로서 이제 새삼스럽지 않은 모습이 돼버렸다. 대전은 지난 시즌 15개 팀 중 13위, 관중동원 10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는 등 매 시즌 볼품...
배재대는 유광수(65)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22일 김영호 배재대 총장에게 학교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말 정년퇴임한 유 교수는 명예교수로 대학에 강의를 나오며 제자들을 위해 조금씩 모아놓은 돈을 내놓았다.유 교수는 “재직시에는 몰랐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