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창의적 상상력을 펼 수 있는 '1+1 예술교육 선도학교' 23개교를 지정,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1+1 예술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1인이 1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권장, 학생들의 바른 품성과 창의 인재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관내 23개 초·중·고에 800~1200만 원을 투입, 도내 예술교육의 다양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내달 1일 천안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학교예술교육 연수 및 선도학교 운영협의회를 개최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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