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피해를 입고 있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살리자는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운동'은 19일에도 계속됐다.대덕대 교직원 200여명은 이날 점심식사를 삼계탕으로 해결하며 닭고기 소비촉진운동 물결에 합류했다.한숭동 학장은 "삼계탕 메뉴에 대해 교직원들이 거리낌 없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며 "비록 자그마한 행동에 불과하지만 도산 위기에 처한 양계농가와 관련 업
17대 총선에 출마할 각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대전·충남 경선레이스가 21일 점화된다. 열린우리당은 21일 대전 대덕구 경선을 시작으로 27일 동구, 28일 서구을 선거구의 경선을 실시하기로 19일 최종 확정했으며 민주당은 26일 중구 경선을 실시한다. ▶관련기사 4면이에 따라 4·15 총선을 앞둔 예비후보들의 당내 경쟁은 애당심·본선 경쟁력·정책 등을 놓
심대평 충남지사는 19일 보령시와 계룡시를 각각 방문, 고품질 충남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 지사는 이날 "서해안 시대 관광·문화의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보령시 발전과 국방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계룡시의 전원·문화·국방도시 조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5면심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보령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를 상징하는 조형물 건립이 영구 시설물로 검토되면서 프랑스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파리 에펠탑처럼 금산 인삼 조형물도 후세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는 금산 인삼을 상징하고 우리나라가 인삼 종주국이란 사실을 이 조형물을 통해 홍보, 한국 인삼산업 발전과 인삼 세계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논리에서 비롯되
심대평 충남지사가 19일 보령시와 계룡시를 방문, 감회를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심 지사는 2001년 이후 3년 만에 보령시를 방문한 의미를 부여하고, 출장소가 아닌 시로 규모를 갖춘 계룡시를 첫 연두순방한 소감을 밝혔다. 심 지사는 이날 서해안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보령과 전원·국방·문화의 도시를 꿈꾸는 계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의 뜻을 표하고 향후
◇5급▲종합민원실장 서준철 ▲의회사무과장 현필재 ▲결성면장 장광수 ▲서부면장 이종욱 ▲전문위원 직무대리 조승만 ▲환경사업소장 오도영 ▲자치행정과 기능전환팀장 이은길 ▲홍동면장 유관동 ▲홍북면장 이영종 ▲구항면장 인현백 ▲산업과장 김영수 ▲홍성읍장 황영주 ▲자치행정과장 조환경 ▲장곡면장 고병훈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영식 ▲갈산면장 직무대리 이철규 ▲문화공보
농협대전지역본부◇지역본부▲대전지도경제팀 송현승 ▲대전조합경영검사팀 박종진 ▲〃 김용범 ▲대전저축금융팀 박상채 ▲대전채권관리팀 박재두 ▲〃 류재학 ▲〃 이진황 ▲〃 민건식 ▲〃 이상원 ▲〃 유경남 ◇지쥐가양동지점 임승규▲〃 이진현 ▲가장동지점 서순주 ▲대동지점 조규영 ▲〃 박울렬 ▲대전지점 권익순 ▲대전대흥지점 임영수 ▲대전샘머리지점 정진철 ▲대전중앙지점 고
◇지역본부▲여성복지팀 홍민영 ▲대외협력팀 김철홍 ▲유통지원팀 박지훈▲농업경영지원팀 최진홍 ▲농축산물마케팅지원단 송필용 ▲여신지원팀 김현진 ▲〃 권용재 ▲충남여신관리총괄단 유병무 ▲천안여신관리단 박병순 ▲〃 김영기 ▲서산여신관리단 백승부 ▲〃 홍성구 ▲〃 김학기 ▲홍성여신관리단 윤훈식 ▲〃 이근욱 ▲검사팀 검사역 안의석 ▲〃 〃 허수 ▲〃 〃 박상복 ◇시·군
◆경위급◇청문담당관실▲경위 김지수 ▲〃 이춘호 ▲〃 최규협◇정보통신담당관실▲경위 전영택 ▲경사 정구익 ▲경장 이현호 ◇공보담당관실▲경위 신건춘 ▲경장 정봉덕◇경무과▲경위 정규옥 ▲〃 김상기 ▲〃 정경석 ▲경사 유관준 ▲경장(승후) 한상빈 ▲경장 김병문 ▲〃 김성협 ▲〃 박명섭 ▲순경(승후) 김갑보◇생활안전과▲경장 김소희 ▲〃 김대현 ▲〃 오상주 ▲순경(승후
▲ 경사면 퍼팅 경사면의 그린에서 퍼팅을 하면, 볼이 휘어지며 굴러간다. 경사면 퍼팅은 프로 라인과 아마추어 라인이라고 불린다.그렇다면 프로 라인(pro line)과 아마추어 라인(amateur line)이란 그림의 노란 선(볼이 홀컵으로 들어가는 라인)을 기준으로, 볼이 커브의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통과하는지 여부를 양분하여 부르는 용어로서, 경사의 아래
대전매일신문은 예산군과 공동으로 '제2회 예산군수배 예당 전국 낚시대회'를 개최합니다.낚시 인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낚시대회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전국 제일의 민물낚시터인 예당저수지에서 치러집니다.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낚시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장면도(흑이 둘 차례)프로기사의 대국내용인데 흑11, 13으로 흑은 세력작전으로 나온 모습이다.백26의 한 칸 뜀은 귀의 실리를 지키겠다는 뜻이고 흑27, 백28의 변화는 예측된 수순이다.지난주에 이어 좌상귀 쪽에 주변 상황을 염두에 둔 정석 이후의 변화를 알아보자 ▲ 참고도1 ▶참고도1(백 성공)백2로 치받는 수가 있다. 흑3, 5로 선수하는 것은 기만
1450만명의 내·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고, 과학 도시로서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 준 1993년 대전 엑스포.'새로운 도약에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대전 엑스포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돼 성공한 역사성과 IT강국으로의 진입에 디딤돌 역할을 했다. 또 10여년이나 대전의 도시 발전을 앞당기게 해 대전시민에게 긍지를 심어 주었다.대전 엑스포의 상징
'대전 3·4산업단지 악취저감방안 용역' 결과를 보면 환경 문제에 앞장서야 할 대전시와 대기업의 무책임성을 실감케 된다. 그것은 결국 환경 범죄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수십 년 동안 시민들이 끊임없이 제기한 민원의 원인을 이제서야 극명하게 밝혀낸 것만 봐도 그렇다. 시립 금고동 쓰레기매립장과 산업폐기 처리장을 비롯한 공공시설물과 롯데제과, 한솔제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