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사무국장 곽현수
◆검사전보◇대전지검▲이두식 ▲송인택 ▲이상호 ▲김용정 ▲박석재 ▲문봉길 ▲홍종희 ▲김수현 ▲조명순 ▲주진우◇ 홍성지청▲이선혁 ▲이준식 ▲소병진◇공주지청▲박현철 ▲강성용 ▲김봉현◇논산지청▲김옥환 ▲권영채 ▲유현정 ▲김종호◇천안지청▲이상억 ▲김욱준 ▲신자용 ▲홍승욱 ▲김형욱◆검사 신규 임용◇대전지검▲이광석 ▲정수진◇홍성지청▲서지현◇천안지청▲정효삼◆4월 1일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쌍방울 3大 브랜드 특집(2층)-LEE 니트/남방 1만 2000/2만 1000원·청바지/재킷 3만/4만 4000원, 트라이 남자삼각팬티 3000원·러닝(5매) 1만원, 샤빌 팬티 3000원·브라 5000원▷이동수 골프의류(7층)-티셔츠 7만 3000~13만 5000원·점퍼 16만 3000~47만 1000원·초특가 티셔츠 5만원·점퍼 10
대전 서구 둔산동 일원에 음식백화점과 호프타운을 접목한 복합 테마상가가 등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역업체인 에스엔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수)가 시행하는 '프리존' 상가는 둔산동 이마트 옆 라이프종합상가의 지하 700여평의 면적에 46개의 점포가 분양 공급된다.할인마트와 대형 백화점이 도보로 5분 내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
조개 껍질을 이용하면 김치의 신맛을 없앨 수 있다. 조개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가량만 넣어 두면, 김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다.
▲만화 대한민국 = 한홍구 글/전국시사만화작가협의회 그림/이끌리오/9000원▲내마음의 나이테 = 유타루 지음/바람의 아이들/7800원▲상상의 초가교실 = 차오원 쉬엔 지음/전수정 옮김/새움/1만원▲비즈니스 탈무드 = 래리 카헤너 지음/김명철 옮김/예문/1만 2000원
37세로 요절한 한 시인의 유고 시집이자 처녀 시집이 세상에 나왔다.고 박문성 시인의 지인들에 의해 그가 생전에 남긴 시들을 모아 발간된 이번 유고 시집에는 고인이 지면을 통해 발표한 작품 외에도 생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으며, 지인들의 추모글도 수록돼 있다.66년 서울 태생인 그는 대전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92년 '살아나는 시'의 동인으로 활동하며
자갈밭 함부로 가다 삐어 우는 일도높은 바위 오르내리다 떨어져 피나는 일도우리는 그런 다친다는 따위 말은 숫제 없다. 봄날 몇천이 한군데로 소풍 갈 제종일 한 줄로만 긴 행진 벌이어도호루룩 하나 둘 셋 넷이 아예 필요치 않다.땅속 흙집이라 불 날 까닭도 없고믿는 이웃 사이 담 없이 지내 온다.이마에 주름살 생길 일 생전 있을 턱 없다. ― 유동삼의 '개미'
대전이 콜센터의 메카로 급속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대전에는 국민은행, 삼성카드, 하나은행, CJ쇼핑몰 등 금융 및 유통업체 등 모두 19개사의 콜센터가 들어서 명실상부한 콜센터의 집적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나무커뮤니케이션 콜센터의 입주가 확정되면서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콜센터가 대전에 입지하게 됨으로써 대전 지역경제에 큰 파급 효과를 미
충남도가 도내 27개 대학과의 윈-윈 전략 차원에서 지방대학 육성 및 인재 양성 방안을 마련했다니 기대가 된다. 우리나라는 모든 것이 수도권 위주로 집중되다 보니 수도권-지방간 경제·문화적 격차와 대학 서열화 현상 등으로 지방대학 기피가 심화돼 왔다. 그러던 것이 참여정부 등장 이후 국가 차원에서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하여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유통업은 흔히 인력 중심 사업이나 좋은 위치에 대규모 매장을 만들면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고객들은 좋은 브랜드가 많고 유명 백화점이니까 많이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장사하는 것처럼 인식하기 쉽다. 즉 고객들은 유통업체를 디지털시대에 뒤지는 아날로그기업으로 인식하고, 흔히들 첨단 산업이라면
수백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대전시의 ITS(지능형 교통시스템)가 반쪽 운용되고 있다니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 교통 여건이 날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ITS야말로 해결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함에도 기술·운용상의 미비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데서야 되겠는가. 대전시는 속히 ITS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해 운전자들이 만족할 만한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
지난 60년대 후반부터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가족계획정책이 개발돼 정책적, 국가적 차원에서 각종 홍보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피임기술과 제도가 널리 보급됐다.70년대는 '열 아들 안부럽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국가적인 힘을 경제 개발과 국가 부흥, 인구 억제에 쏟아 부은 결과 인구 증가율이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나가다 2
며칠 전 관내 아파트단지를 순찰하던 중, 길 가던 엄마가 유치원생 아이를 순찰차 쪽으로 밀면서 "경찰 아저씨, 우리 아이 좀 잡아가세요"라고 말하자, 잔뜩 겁먹은 아이가 울음을 터뜨린 일이 있었다.당시 그 엄마는 왜 우리에게 아이를 잡아가라고 했을까. 경찰관이 사람을 잡아가는 사람인가.사실 일제시대 순사라 불린 일본경찰은 우리 국민에게 공포의 대상이었고,
한국정보사회학회에서 우리나라의 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치관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이 중 56%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기회가 된다면 이민을 가고 싶다"라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이민을 가겠다고 응답한 학생들이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생활여건이 열악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이 중에서도 특히
얼마 전 서울시교육감은 선행학습 과외를 시키는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학교교육 정상화 촉진대회를 열고 가두캠페인까지 벌였다. 이를 두고 어느 일간지 사설은 매우 혹독한 비판을 가했고 그런 발상과 인식에 대하여 우려 섞인 논평을 했다. 이 사태만 보면, 일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공부하지 못하게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