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한 부모가족을 초청, 가족간의 결속과 사랑을 확인하는 현장체험을 벌였다.군은 지난달 31일 관내 한 부모가족 40여 명을 초청,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모 방송국 등을 견학하는 한 부모가족 현장체험을 실시, 가족간의 결속과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이번 한 부모가족 현장체험을 한 부모가족이 행복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지역 비만 어린이들을 위해 보건소가 발 벗고 나섰다.진천군 보건소는 30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충청대학 건강 증진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비만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몸짱(비만)캠프'를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어린이 건강 비만 캠프를 신장, 체중, 비만도 계측 및 콜레스토롤 검사, 기초체력검사를 비롯해 수영, 스트레칭, 놀이게임 등 다양
지역 내 중소업체로 알려진 거산플랜트와 영신기업이 관내 불우이웃들을 위해 현금과 물품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보일러 배관 설비 업체인 거산플랜트와 밸브 제조 전문 기업체 영신기업. 이 두 업체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각각 백미 26포(100만 원 상당)와 현금 100만 원을 기탁, 지역 업체들과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거산플
학교 급식소에 종사하며 꿈나무들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이들이 한국음식 문화와 상차림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연수를 가졌다.진천교육청은 최근 진천문화원에서 진천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충북학생 외국어교육원 학교급식 관계자 1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회는 한국음식 문화와 상차림의 이해를 통한 다양한 식단 제공 방안
진천군은 오는 9월말까지 농지원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농지취득 자격증명 발급, 농업 경영체 등록자료, 자금 지원 대상농가 선정 등으로 활동되는 농지원부 관리상태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대상은 관내 5370 농가의 농지원부 3030 필지다. 농지원부는 농업인, 농업 법인, 준농업 법인별로 작성되고 100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을 재배하
진천지역 모범 음식점이 추가 지정됐다.진천군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모범 음식점 7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음식점은 음식업지부가 추천한 14개 음식업소 가운데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모범 음식점은 향후 시설 개선자금 우선 지원과 상하수
문백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문백보건지소 신축 사업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차질이 예상된다.진천군은 노후 건물의 시설환경 개선과 농촌 의료 서비스를 높이는 차원에서 대부분 국비를 지원 받아 보건진료소와 지소 신축(이전 포함)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이월보건지소(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638-1(면사무소 내))는 사업비 7억 8700만 원을 들여 올해
최근 진천지역에 강력사건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자 경찰이 특별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경찰서(홍동표 서장)는 25일 홍동표 서장을 중심으로 과장, 지구대장, 순찰팀장 등 간부급 전원(32명)이 참석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 가용 병력을 총 동원, 일제 검문검색을 낮과 밤 범죄 취약 시간대에 벌이기로 했다. /진천=신성
진천군이 지난 24일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민선 4기 1주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희망 넘치는 진천시건설 프로젝트'를 발표, 특별상을 수상했다. /진천=신성규 기자
지역농업의 근간을 이루는 진천군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24일 오전 10시 화랑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유영훈 진천군수와 정광섭 의장, 송은섭·장주식 도의원, 손철수 이장단협의회장 등 선출직과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로 열린 스포츠댄스는 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를
진천군은 지난해 최대 수해 피해가 발생한 이월면 삼용리에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삼용리는 파프리카 농장을 비롯한 이월 장미 등 원예작물 시설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다.반면 매년 수해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반복 돼 근본적인 수해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진천군은 2010년까지 5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월·삼용지구 배수
진천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나태하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복무 전반에 걸쳐 특별 점검을 벌인다.이에 따라 군은 기감실장을 반장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 군청과 사업소, 읍·면 공무원들의 ㅤㄲㅠㄴ출퇴근 시간 준수 ㅤㄲㅠㄴ간부 공무원 근무 실태 ㅤㄲㅠㄴ근무지 무단 이탈 ㅤㄲㅠㄴ민원인에게 불편을 주거나 불친절 행위 ㅤㄲㅠㄴ주민
진천군의 관문인 중부고속도로 진천IC 구간 국도변에 가로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롭고 화려한 야경을 선사할 전망이다.그동안 성석네거리∼진천IC는 동백(3차) 아파트와 진천여자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는데도 가로등이 없어 교통사고와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때문에 주민들이 수년간 민원을 제기, 진천군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진천 상산라이온스클럽(이하 상산클럽)이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의욕적인 봉사를 다짐했다.상산클럽은 20일 오후 장미뷔페 웨딩홀에서 제2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지구 총재와 부총재, 진천 지역클럽 회장단, 유영훈 군수, 정광섭 군의회 의장, 장주식 도의원 등과 라이온 가족 100여
주막 본동과 정자, 주차장, 놀이터, 화장실, 유래비 등의 시설을 갖췄다.그러나 당시 인기 드라마에 편승한 단편적인 계획과 사업 추진으로 역사적 고증이나 사업성을 정확히 검토하지 않았다.때문에 효용가치가 떨어지자 최근 열린 진천군의회 정례회에서 철거론까지 거론됐다.현재 진천군은 담당 직원이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함께 허준 주막을 관리하고 있고, 이엉 잇기
이곳 대산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지방도 313호선)에 매실나무가 식재한 해는 지난 2002년.당시 진천군 진천읍 사석 출신 출향 인사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허준 주막이 위치한 도로 4㎞ 구간에 가로수로 500그루를 심었다.2년 동안 지켜보던 마을 주민들은 2004년 회의 끝에 매실나무를 마을에서 관리키로 결정하고 진천군으로 부터 마을공동사업으로 이관 받기에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 소속 봉사자들이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지난 1993년 문을 연 진천군자원봉사센터.이 곳에는 상산라이온스클럽, 여성단체 등 각종 봉사클럽 회원과 봉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3000명이 등록, 명실공히 '봉사의 중심부'다. 이들의 직업과 연령층도 청소년, 노인, 주부, 자영업, 회사원 등 다양하다.우선 자원봉사자
진천군 개군이래 처음 열리는 충북도민체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여기에 맞춰 진천군은 18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D-100일 기념준비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해 남명수 문화원장, 장주식 도의원, 충청북도 체육회 관계자, 경기단체 전무이사, 진천군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는 1
만승초등학교와 광혜원산업단지에 위치한 ㈜동원 F&B가 '1교 1사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협력에 들어갔다.만승초와 ㈜동원은 지난 16일 김부웅 충청북도교육위원, 이문재 진천교육청 관리과장, 만승초 운영위원,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들은 자매결연을 출발점으로 산학과 연계한 체험학습, CEO 초청강연회, 함께하
라종일 전주 우석대학교 총장이 18일 기자회견을 갖기로 해 진천군에 조성할 제2캠퍼스 시기와 규모 등 구체적인 윤곽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우석대는 18일 오후 5시 30분 진천군청 신관 2층에 마련된 브리핑실에서 라 총장이 직접 '진천군 제2캠퍼스 조성 관련 기자발표회'를 갖는다고 알려왔다. 이번 라 총장의 기자회견으로 그동안 정치적인 이유나 차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