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세이▷패션잡화 피혁 토탈전(1층)-모티프/베네통/이작 지갑 2만 5000~5만 4000원·가방 1만 5000~5만 4000원·신발 3만~9만원▷영의류 it 미샤 SAY 단독전(2층)-니트 2만 8000원·블라우스 3만 8000원·스커트 4만 8000원·원피스 5만 8000원▷아동복 초특가 기획전(5층)-피에르가르뎅 티셔츠 1만 4000원·반바지 2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부는 불량채권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악성채권 발생시 적절히 대처, 기업 이윤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출채권관리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총 22시간에 걸쳐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부 강의실(서구 둔산2동 수협은행 2층)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신용조사 실무, 채권사고 예방 관리, 채
심장의 자기장 신호를 측정해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자기(磁氣) 심장검사 장치'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표준과학연구원 생체자기계측센터 이용호 박사팀은 "심장의 미세한 전류에 의해 발생되는 자기장 신호를 측정,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자기 심장검사 장치'를 개발, 21일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에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자기 심장 검사
20일 공식 출범하는 배드뱅크 한마음금융㈜이 성실 상환 납부자에게 연 6%의 이자 유예 조치를 실시하는 등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실시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따르면 20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서울 본사 3곳을 비롯해 충청권 3곳(대전, 천안, 청주) 등 전국 20곳의 배드뱅크 신청사무소가 동시 가동된다.배드뱅크 신청 대상 요건은 올
대전·충남지역 이업종(異業種) 교류활동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19일 사단법인 대전·충남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박희원)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영규)에 따르면 5월 현재 대전·충남지역 15개 이업종교류회에 23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들어서도 대전 3개, 논산 1개, 보령 1개 등 5개 이상의 교류회가 창립을 서두
주가가 올 들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폭등했다.19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유가 하락과 미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전날보다 35.96포인트(4.85%)가 급등한 777.95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시장은 미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 등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인데다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까지 겹쳐 단숨에 770선을 회복했다.외국인은 1716억
극심한 내수 침체와 원화환율 절상에 따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금리 인하 조치가 속속 단행되기 시작했다.1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대전·청주지부 등에 따르면 중소벤처창업자금, 지식기반 서비스업육성자금, 지역산업 균형발전자금 등의 금리가 적게는 0.4%포인트에서 많게는 1.0%포인트까지 인하됐다.이는 정부
대전지역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잇따라 개점 또는 개점을 예고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19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구 월평동 소재 총 10개관 2200석 규모의 '프리머스' 영화관이 개점했다.또 지난 3월 말에는 노은동 '씨네위'(5개관 1400석)가 문을 열었고, 중구 은행동에 '메가박스'(홍명상가 앞, 8개관 170
충남지역에 골재 수급 비상이 걸렸다.모래, 자갈 등 골재 채취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바닷모래 생산이 올 들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 골재 수급난을 가중시키고 있다.한국골재협회 대전·충남지회에 따르면 태안군이 지난 10일부터 허가한 태안반도 앞바다의 바닷모래 채취 현장인 가덕도 인근 13광구가 1∼2곳을 제외하고 모래가 채취되지 않고 있다.태안군은
강철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우물론'으로 대전·충청권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 유성호텔에서 대전상공회의소와 삼성경제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66차 대전경제포럼 세미나에 참석, 19세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의 '우물론'을 인용하며 "지역경제 전망이 매우 밝다"고 낙관했다.'지역경제와 공정거래 정책'을 주제로
최근 2년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였던 대전·충청권 아파트 가격이 아산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로 반전하면서 안정세 기미를 보이고 있다.아산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던 연기지역 아파트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부동산114의 최근 2주간 충남지역 아파트 가격조사에 따르면 도내 전체적으로 0.02%의 미미한 상승세가 나타난 가운데 아산지역은 0.16%가 하락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19일 오전 11시 원내 대강당에서 '생명연 독립법인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정준(李晶埈·55·사진) 바이오신약연구부장에게 우수상을 시상했다.이 부장은 생물자원에서 의약선도 물질을 개발하고 하이브리드 항암제 개발에 우수한 연구성과를 얻은 공로로 우수 연구원에 선정됐다.이 부장은 국내 자생오가피가 간세포의 사멸을 차단하고,
한국조폐공사(사장 박원출)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폴란드 크라코바(Krakow)에서 열린 '제10차 정부우표인쇄책임자회의(GPSPC)' 우표품평회에서 'Regularity(다득점)' 부문 상을 수상했다.이번 품평회에는 15개 국가에서 63점의 우표가 출품돼 평판과 요판, 그라비어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벌였으며 'Regularity' 상은
진지한 우주쇼가 펼쳐지는 5월 충청지역에서 다채로운 별축제가 펼쳐진다.대전 꿈돌이랜드는 "시민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1, 22일 양일간 '혜성과 4행성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별축제는 니트·리니어·브래드필드 등 3개의 혜성과 금성·화성·목성·토성 등 4행성 관측과 함께 모형 로켓 발사하기, 타로점 보기, 별음악회 등 다양한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의 민간자문기구인 WTA 자문위원회가 19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발족됐다.또 자문위원회 회장에 강병주 한남대 지역개발연구소장, 부회장에는 김양순 한밭대 외국어학부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발족된 자문위원회는 회원 규모가 확대되고 총회와 테크노마트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WTA가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 자리매김하게 돼 WTA의
대전 서남부권 1단계 택지개발에 공동 참여하는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대전시 도시개발공사 등 3개 공기업 시행사가 사업 방식에 대한 최종 합의점을 찾았다.이에 따라 서남부 개발사업 일정은 한층 빨라져 당초 2006년 중반기였던 보상 시점이 2005년 초반기로 앞당겨진다.아파트 분양 예정 시기도 1년여 앞당길 수 있게 돼 2007년이면 가능할 것으로 전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깊은 관심을 보인 한 고인의 뜻을 받든 유가족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50여억원을 쾌척했다.KAIST는 "지난해 말 타계한 김보정(金寶鼎) 옹의 유가족이 고인으로부터 물려 받은 유산 가운데 현금 10억원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시가 40억원 상당 토지 등 모두 50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고(故) 김보정 옹은 KAIS
충청체신청은 19, 20일 양일간 중앙전파관리소 당진분소 및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 충청지사와 함께 보령수협 오천출장소 및 태안읍 소재 수산업 경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전파이용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처음으로 운영되는 이 민원실은 지역 어민들에게 소형 선박 무선국의 인·허가를 현장에서 당일로 해결해 준다.이 현장 민원실에서는 자격증 취득교육을 함께 실시해 현장에
나노종합팹센터는 최첨단 나노기술 장비인 '듀얼 빔(Dual Beam) FIB'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듀얼 빔 FIB는 초미세 나노구조로 이뤄진 나노기술 제품을 가공·검사·분석하고 동시에 오류를 실시간으로 수정까지 할 수 있어 관련 제품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최첨단 나노기술 장비다.나노종합팹센터는 이 장비를 네덜란드 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