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이 전봇대 없는 도시환경만들기 덕분에 쾌적한 도심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도심발전의 가장 큰 난제로 꼽혀온 전봇대는 도시기능을 저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각 자치단체에서도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와 관련 금산군은 한전지중화와 더불어 상수도, 보도정비, 가로등, 신호등 설치 등 새로운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마련하고 사업추진에 박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은 5일 충남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제52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과학진흥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금산교육청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해 특상, 우수상, 장려상 등 14편이 입상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과학우수교육청으로 연속 선정됐다. 이번 과학전람회에서 학생들은 평소 호기심을 갖고
최고품질의 들깻잎 생산을 위한 금산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현재 금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들깻잎은 194㏊로 1783호의 농가가 참여하고 있고 전국 생산량으로 따지면 30%에 해당된다. 이는 103㏊의 재배면적을 보였던 1999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것이다. 1980년대부터 생산단지로 부각되기 시작해 야간 전조재배 기술개발 등 재배방법이 발전하면서
금산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사업이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신활력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국 70개 시·군의 종합평가결과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지난 2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금산군의 신활력사업은 금산인삼약초 고품질화를 위한 사업으로 FTA 등 농산물
금산군 보건소는 한방건강증진 허브(HUB)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전 주민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골다공증 위험군 및 환자에 대하여는 운동요법, 기공체조, 한약투약 등 예방교실과 치료가 병행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골다공증 의심이 가는 주민이나 골다
각종 안전사고와 풍수해로부터 사전점검 정비를 통한 예방활동을 전개, 재해피해 최소화에 공이 큰 공무원과 주민이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금산군청 재난안전관리과에 근무하는 지방토목7급 김권수(44)씨와 부리면 의용소방대장인 길대석(57)씨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김권수씨는 후곤천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추진과 함께 재해대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이 지난 1일 초등학생들의 생활 영어회화 능력과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도모하기 위해 부동야영장(금산외국어교육센터)에서 열린 원어민과 함께하는 초등영어 캠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군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7개 초등학교를 대상 1박 2일간의 영어캠프를 개설한 이곳은 금산교육청이 2006학년도부터 영어교육 활성화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금산출장소(소장 김건욱·이하 금산농관원)가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대비, 우리인삼의 우수성과 성가를 유지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구축하기 위한 인삼류 미검사품과 불합격품에 대한 불법유통을 근절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에 금산농관원에서는 금산지역에서 수입삼, 밀수삼을 비롯한 미검사품 및 불합격품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조금만 뛰거나 재채기 같은 기침에도 소변이 흘러내리는 요실금. 요실금은 나이와 관계없이 방광과 요도의 근육 무력이 주원인이며,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나타날 땐 기초체력이 떨어진 사람들의 자연스런 노화징후의 일종이다.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면 오랫동안 고생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치료에 대한 효율이 떨
제8회 한국4H대상 및 제6회 전국4H회원 사이버백일장에서 금산4H회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금산군4H연합회 양용석 직전회 회장은 서울AT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우수회원들이 추천을 받아 경쟁에 나선 이번 행사에서 양 직전회 회장은 1, 2, 3차 서류
금산인삼 시장 권역에 진행되는 각종 굵직한 사업들이 마무리 돼 가면서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삼엑스포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변신으로 인삼약초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총 8곳으로 대부분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가장 변화된 곳은 산뜻해진 인삼약초거리를 꼽을 수 있고 전봇대와 전선 각종 홍보물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은 26일 관내 중학생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금산군 수학·과학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우수 학생들(수학 20,과학 24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 이날의 대회에서 김 교육장은 "사고능력과 탐구정신이 뛰어난 학생들이야 말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이"이라며 참여학생들을 격려하고 모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이 25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8020명을 대상으로 '교과서음악회'라는 제목의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대전 소재 리소르젠떼 뮤직 앙상블과 대전시립교양악단 금관악단이 출연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교원,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 연주회를 기획했다. 이탈리아 유
금산스포츠센터가 본격적인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금산군은 군민 숙원사업으로 진행돼온 스포츠센터 건립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7월 개장까지 군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장과 헬스장, 체육관은 24일부터 전격 개방하고 있고 수영장은 안전문제 등을 보완한 후 내달 1일부터 문을 열 방침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
생활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들을 대상 집수리를 해 주는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배창배·이하 이사모)의 훈훈한 온정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금산에서 3년 전 결성된 이웃사랑모임은 25여 명의 회원들이 매월 셋째 주에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후원자들의 지원과 자재를 협찬받아 자체자금으로
중앙내수면연구소 금산이전이 본격적인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충남도 해양수산과와 금산군은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전부지 취득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이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전부지는 금강을 끼고 있는 부리면 신촌리 산 24번지 일대 총 48필지 23만 718㎡로 전답과 임야, 과수원이 들어 있는 곳이다. 이전과 관련 해당지역 주민들은 환영하는 입장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의 '아이스에이지2'가 내달 3일 금산다락원에서 상영된다. 시각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안겨주는 '아이스 에이지2'는 전편에서 관객들을 즐겁게 했던 요소들에 더 강력한 코미디와 액션, 그리고 로맨스까지 더해 성인관객까지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내달 3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상영되며, 장소는 금산다락원 생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은 22일 금산읍 비호산 팔각정에서 제14회 자연관찰 탐구대회를 개최, 애향심 함양은 물론 탐구력 신장에 좋은 기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자연관찰 탐구대회는 2명의 학생들이 협력해 지정된 장소에서 생태계를 관찰하고, 스스로 주제를 세워 탐구함으로써 과학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는 것.
금산어르신들의 건강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남일면 음대리 인삼골체조단이 전국노인체조경연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건강상을 수상한 것. 남해군에서 열린 이번 체조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총 18개팀이 출전했으며 금산팀은 신토불이 에어로빅으로 심사위원 및 관중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36명으로 구성된 인삼골 체조단은 올해 1월부터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의 도움을
금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19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를 갖고 금산군 남이면 건천2리(지암부락)와 결연식을 맺어 앞으로 실질적인 농촌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행정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및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서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 할 사람이 없는 현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