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년 만에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선거가 함께 치러지고, 처음으로 재외동포도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의 해다. 선거에 임하는 각 정당, 후보자, 유권자의 3박자 호흡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역할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와 책임으로 움직이는 기관이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천규)가 지난해 도내 경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사 선정, 농지은행사업 5년 연속 1위, 대둔산 권역과 광석권역 등 농촌종합개발사업,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촌의 편익과 소득증대에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탑정저...
대전지방기상청의 관할구역은 전국 5개 지방청중 가장 넓다. 대전, 충남·북은 물론 서해상과 경기도 지역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곳은 지형이 복잡한데다 해안은 기단의 변화가 무쌍해 기상예측도 그만큼 힘들다. 대전지방기상청 개청(開廳)이래 첫 여성 청장으로 부임한 서애숙(5...
부자농촌 만들겠다. 최근 우리 농업·농촌은 한미 FTA 체결과 농·축산물값 가격 불안정 등 농업 부분에 직면한 문제와 도시와 농촌 간의 소득격차 심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에서 농업·농촌·농민을 대변하는 농협의 역할이 그 어느 ...
그동안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스마트 교육으로 품성과 실력, 감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육성을 통해 즐겁고 보람찬 학교, 매력 있는 논산·계룡교육을 이끌어 왔다.2011년 성과평가 최우수 지역교육청 선정, 사교육절감 우수교육청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서만철 공주대 총장이 지난 2월 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전국 41개 국·공립대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며 회장의 임기는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이다.서...
대전상공회의소 제19대 및 20대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송인섭 회장의 임기만료가 며칠 남지 않았다. 송 회장은 3대를 이어온 지역 대표 향토기업 진미식품의 경영인으로, 경선을 통해 회장에 오른 뒤 연임에 성공하며 지난 6년간 상의를 이끌어 왔다. 그는 대전상의 사상 ...
출범 6년차를 맞이한 충남개발공사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도정 사상 최대의 숙원인 내포신도시 건설을 비롯해 산업단지, 의료원, 관광단지에 이르기까지 충남 미래의 골격을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올해 공사의 각오는 남다르다. 2013년 신청사 이전을 목전에 ...
대담 = 김혁수 충남본부 부국장조합원 7000여명, 자산 규모 3800억 원으로 충남 단위농협 중 최대 조합원을 보유한 금산농협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농협 주유소사업과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에 이어 최근 금산지역 최대 주거밀집지역인 금산읍...
선진국의 전제조건은 우월한 경제력만이 아니다. 바로 복지가 뒷받침돼야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눈부신 경제성장에만 눈이 멀어 소외된 사람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인지 지역 곳곳에는 청년들이 ‘청년회의소(JCI)’라는 간판을 내걸고...
대담·정리=이현숙 부국장청주예총 제8대 회장에 오선준 회장이 취임했다. 오 회장은 4명의 부회장과 2명의 감사 등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열린 예총을 만들어가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또 회원들을 위한 창작공간 마련과 권익을 높이고, 예총 위상강화와 국제문화...
최근 인문고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또 기초과학연구원이 본격 가동되는 등 우리나라 기초학문 분야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인문, 사회, 자연과학, 공학 등 우리나라 기초학문 분야를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