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은 신년 설계에서 “올해는 민선5기가 시작되는 실질적인 첫 해인 만큼 ‘대한민국 신중심도시’를 시정목표로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발전을 위한 실천과제들을 차곡차곡 추진해 국가정책 및 행정환경에 탄력적으로...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조성되는 것을 도우면서 동시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를 확정시켜 대전시를 수도권에 대응하는 제2수도권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야심찬 외침처럼 2011년도 대전시정은 세종시 건설 지원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를 바탕으로 한 ‘대한
지난 7월 취임이후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중앙부처 등을 수십차례 방문하는 등 세일즈 행정을 펼쳐온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방대 이전 예산확보와 논산 2일반산업단지 예산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국비확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짧은 기간 이같은 성과는 전국 자치...
“33년 공직생활 동안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긍정적이고 소신있게 행동했습니다. 때로는 풀리지 않는 문제를 놓고 고통스런 과정을 거치기도 했지만 6만 금산군민들과 600여 동료 공직자들의 도움으로 영광스럽게 떠날 수 있어 감...
--------------------------------[본문 2:1]-----------------------------------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윤장원)는 올 한 해 동안 쌀 전업농의 영농규모 확대와 수리시설 개보수 등 사업확충과 황산벌, 광석권역 ...
최근 주택건설업계의 힘겨운 소식들이 언론을 통해 많이 흘러나오고 있다.하지만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부산과 함께 대전충남 지역이 부동산 시장의 온기로 채워질 조짐이 서서히 보여지고 있다.이 중요한 시기에 제7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장에 취임한 김문규 리베라종합건...
저는 금강의 하류인 부여 금강에 속해있는 백마강과 함께 60여 년간의 한평생을 살아왔고 그 누구보다 금강을 사랑하고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1400여 년 전의 해상왕국이었던 백제 시대의 장르를 장식했던 금강을 꼭 살려야 한다는 소신에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부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수십 년간 금강 변에서 미역감고 조개잡으며 살았습니다. 희로애락
지난 달 29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가 대전 유성구 봉산동으로 이전했다. 당초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역 이전대상 공기업이 아니었지만 대전 출신 김칠환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의 노력으로 폐교 예정의 학교를 리모델링해 이전을 추진했고 오는 16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1951년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15대 국회위원(대전 동구갑)
대덕특구는 국가 R&D(연구개발)의 중추를 담당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을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하 대덕특구본부)는 이런 대덕특구의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와 기술 네트워크 구축, 상호교류, 투자유치 등을 지원·조율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대구와...
제6대 연기군의회가 출범한지 4개 월이 지났다.연기군의 최대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명칭과 법적지위 및 행정구역 등에 따른 법률이 아직도 국회에 표류중이다.또 일부 정치인들로 인해 잔여지역에 문제도 다시 불거지고 있어 연기군민들의 단결된 의지가 필요한 ...
금산농협은 올해 출자금 증대 전국 최우수 조합에 선정됐다. 충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반해 65억 원 수준에 그쳤던 출자금을 ‘전 조합원 출자 100억 돌파 운동’을 통해 6개월 만에 35억 원을 증대, 100억 원이 넘는 출자금을 확보했다. 출자금 증대를 통해 농협 구조개선을 위한 경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겉모습만 보아서는 7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낭랑하면서 차분한 음성과 곱게 차려입은 차림새는 영락없는 소녀다. 김신자(70) 씨를 찾은건 흑백사진연구소 사진관이었다.첫만남에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며 건네준 건 따뜻한 인삼차와 아프리카 땅 순진무구한 아이들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