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철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사랑하고 애용해야 교통환경도 발전한다”며 “버스승강장 주차금지나 버스전용차로제만 준수해도 교통흐름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대전에 시내버스가 처음 등장한 건 1952년. 그 때부터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은 그간 온화하고 합리적 성향으로 알려져 왔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곽 의장이 집행부에 대해 적확하고 가열한 견제를 하지 못할 거라는 우려가 나왔다. 곽 의장은 한마디로 ‘기우’라고 일축했다. 개인 곽영교와 의회, 150만 시민을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대전시티즌은 대전시민의 응원에서 힘을 얻는 프로축구 구단이다.비록 성적이 나쁘더라도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만 있다면 진정 시민구단이라 평가해도 모자람이 없다. 지역 팬들이 결국 구단의 든든한 배경이기 때문이다. 시티즌은 지난 2009년 리그 9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7월 1일 출범해 교육의 미래를 짊어질 신정균 교육감으로부터 세종시의 교육에 대한 발전과 비전 등을 살펴봤다. 특히 연기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을 역임하고 교육감에 출마를 하였기 때문에 세종시의 교육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가계부채 1000조 원 시대, 한국 경제의 뇌관.' 한국 금융의 현주소다.가계부채로 인한 금융 위기가 확대되며 생계형 대출을 할 수밖에 없는 금융 취약계층이 대부업체로 내몰리는 현실이다. 부채 규모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관련 기관 대부분 '대출증가세 완화'를 ...
춤꾼 중에서 전통춤과 창작무용을 함께 아우르는 이는 흔치 않다. 최영란 목원대 교수는 그러나 모든 춤에 조예가 깊다. 전통춤이나 창작무용이나 본질은 같다고 말하는 그다. 한때는 댄스스포츠 대표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가 이끄는 '최영란 무용단'은 얼마 전 제18회...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김문석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도현철 연세대 교수·이성우 한국고전번역원 위원 ·이연우 충남민간단체공동협력 대표초려(草廬) 이유태(李惟泰) 선생 묘역이 세종시 건설로 훼손 위기에 처했다. 초려 선생은 사계(沙溪) 선생의 고제 3현으로, 우암(尤...
김종성 교육감이 제15대 충남교육 수장을 맡은 지 2년이 지났다. 충남교육은 지난 2년 간 학력신장과 인성함양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충남교육은 앞으로 2년 간 펼칠 8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충남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있다. 김종성 교육감은 ...
제6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다음달 이뤄진다. 내달 2일부터 25일까지 개회하는 제20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키로 했기 때문이다. 의장 및 부의장 선거는 다음달 5일, 4개 상임위원장 선거는 11일, 운영위원장 선거는 16일 각각 치른다...
제6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다음달 이뤄진다. 내달 2일부터 25일까지 개회하는 제20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키로 했기 때문이다. 의장 및 부의장 선거는 다음달 5일, 4개 상임위원장 선거는 11일, 운영위원장 선거는 16일 각각 치른다는 방침이다.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의장 후보 간 물밑다툼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 시
법륜스님은 성탄절에 교회로 가고, 아직까지도 조계종 승적이 없는 파격적인 구도자이다.불교학생회 활동을 하다 고교 1학년 때 분황사에서 마주친 도문스님으로부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놈이 바쁘긴 뭐가 바빠"라는 말을 듣고, 그 길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절로 들어갔지만 20여 년을 '최석호(본명) 법사'로 활동했다.지난 19
충청투데이가 창간 22주년을 맞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이자 '즉문즉설'을 통해 대중들의 인생 멘토로 유명한 법륜스님(59)을 만났다. 법륜스님은 지난 1988년 창설, 현재 27개 국내 정토회 지부와 18개 해외지부에 정회원 3만 명, 일반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