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의 수질 및 체육·장사시설, 복지시설 관리를 맡고 있는 총사령탑인 서문범(59)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 이사장은 정신없이 보낸 지난 100일을 회고하며, “공기업 역시 고객은 사기업 이상으로 중요...
충청의 젖줄인 금강의 장기적인 발전정책을 기획하고 자문하게 될 '충남 금강비전기획위원회' 위원 22명이 지난 12일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강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은 대전대 허재영 교수(토목공학과)로부터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해...
“학생 중심의 내실교육으로 중부권 최고 사립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든든한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지난달 8일 배재대 제6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영호 총장(59)은 그동안 거둔 외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해 대내외적인 교육환경 변화속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
▲ 남 전 교수는 "현재의 한국이 이렇게까지 경제성장을 이룬 배경에는 IT산업이 한 몫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실상은 화학분야가 주도한 것이 사실"이라고 화학산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제자위한 사랑에는 끝이 없습니다"후학(後學)위한 '지역의 참 봉사인' 남기대 전 충북대교수"오직 제자들을 위한 연구
[대담 : 성기선 편집국장]“창학정신인 기독교 신앙에 더욱 충실하면서 지역사회 밀착형 대학으로 중부권을 넘어 전 세계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올해로 개교 55주년을 맞는 한남대 김형태 총장(65)은 대학 설립정신을 근본으로 ...
“대전 테크노파크(TP)의 존립목적은 대전을 돈이 잘 도는 도시로 만드는 것 입니다. 취임과 동시에 대전TP의 사업들을 비즈니스 지향적으로 바꿔 기업이 찾아오고, 기업을 위해 평가하는 비즈니스 중심적인 모델로 만들고 싶습니다.”오는 7일 대전테크노파크 제2대 원장에 취...
그동안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력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즐겁고 보람찬 학교 매력 있는 논산·계룡교육을 조성했다. 장학활동·학력증진 우수, 초·중 명품수업 연구대회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논산계룡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는 논...
㈜아름다운동행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첫 사업으로 ‘희망칼국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희망칼국수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게 환원된다는 점에서 최근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 엉뚱한 사람들이 모여 이상한 기업을 만들었다.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돈을 버는 목적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이라니 도무지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다. 사전적 의미로 ‘기업’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
"학생을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대학의 대표적인 모델로서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최근 건양대 제7대 총장으로 취임, 본격적인 임기에 들어간 김희수 총장은 개교 20주년인 올해를 '제2 창학의 원년'으로...
연기지역은 지리적 여건상 주변지역 도시로 우수인재가 유출되어 왔지만 신정균 교육장을 비롯한 학계와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명문학교로 우뚝서는 등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기반 조성사업 진행과 함...
유한식 연기군수의 2011년 연기군정의 추진계획과 내년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준비에 대해 들어봤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세종시 무산발표와 관련 향후 대책과 함께 수도권전철 기존노선 유치의 추진에 대해 들어봤다.-먼저 연기군민들에게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