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가 미래 3대 비전 완성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시는 최근 정석완 前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정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미래 3대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 구체적인 정책 입안 과정에 전문가의 참여와 역할을 높여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 3월 ‘계룡시 정책특별보좌관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정석완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정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민선 8기 동안 발상을 전환하여 기업유치에 전력한 결과 대규모 기업을 유치하는등 성과를 거뒀다.시는 민선 8기 동안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총 55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넓은 부지를 통한 사업 확장 용이성과 대전, 세종과의 근접성으로 인한 물류 여건의 우수성 및 인재 수급의 원활함을 기업에 강조해 왔다.시는 기업들이 높은 토지 가격과 젊은 인재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방 이전을 꺼려하는 문제를 인식하고, 민선 8기 동안 발상을 전환하여 논산시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는 "42년 3개월여 동안 군인으로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군대에서 총칼을 들고 있는 것으로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전역을 하고 사회로 나와서 보니 내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논산·계룡·금산군민과 함께 하며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박 후보는 "국방전문성과 사명감있는 사람이 우리지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김동진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장과 관계직원들은 최근 논산시를 방문, 논산시 금고계약에 따른 협력사업비 1억 6500만원을 전달했다.2021년 시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이뤄진 시금고 협력사업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억 6500만원씩 4개년간 총 6억 6000만 원을 논산시에 기탁하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금고계약에 따른 협력사업비는 전액 논산시장학재단을 통해 전액 장학기금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동진 NH농협 논산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정말 어려운 사업에 성공하셨습니다. 우리 논산시민들의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 감사의 인삿말은 본보 온라인뉴스와 지면신문에 ‘논산시, 스마트 축산단지로 악취문제 해결’(4월1·2일자) 기사가 보도되면서 백성현 논산시장의 페이스북과 본보에 올라온 수백건의 감사하다는 시민들의 댓글중 하나다.논산시가 광석면 양돈단지 축사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 선정됐다는 소식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줬다. 이번 사업은 논산시의 지역적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국가안보 및 민생치안 보조활동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단체로 만들겠습니다.”최근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법에 의해 설립된 법정 단체인 논산시 재향경우회장에 취임한 김형종 회장은 취임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논산재향경우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국가안보 및 민생치안 보조활동 활성화로 조직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특히, “조직의 윤활유는 관심과 참여”라고 강조하고, “경우회의 역점시책인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간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를 위해 열과 성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1일 논산시는 광석면 양돈단지 축사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광석축산단지는 1993년 정부가 주도하여 수출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현재는 13개 농장이 입지하고 있으며, 돼지 2만 5000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대규모 단지다. 하지만 조성 이후 30년간 주민들의 집단민원과 수천 건의 민원이 쏟아지는 등 악취 문제로 고통받아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의 탑정호 개발은 지난 20여 년간의 숙원사업으로 시작되어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이 개발은 지역 발전과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논산시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탑정호 개발은 지역 자연 환경과 관광 리소스를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와 관광 산업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미 탑정호 출렁다리와 같은 시설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숙박 및 휴게 시설 부족으로 인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기업유치는 입지적인 여건이 매우 중요하다. 최적의 입지적인 요건을 갖춘 논산1·2산업단지가 논산시에서 가장 핵심적인 경제 중심지로 부상해 주목받고 있다.이는 서논산IC 인접으로 수도권 1시간 50분대 접근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물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연결돼 산업화가 한창 불붙고 있는 서해안 지역인 당진과 서산에 불과 1시간 거리로 단축됐기 때문이다. 또한 광역교통망 연계로 전국 대도시권 효율적 이동은 물론 평택항과 당진항, 대산항, 군산항등 서해안 주요 항만이 1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에서 105년 전 계룡시 두계장터에서 열렸던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돼 눈길을 끌었다.시는 최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갖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두마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K-헌츠빌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논산이 첨단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았다.논산시는 최근 논산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 한국 회전익기전시회(코렉스 2024)’에 참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하여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기관에 널리 알렸다.‘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코렉스 2024)’는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개발이 우선 사업자 선정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논산시는 27일,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우리자